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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983 06/27/11
[제니김의 UC 대입가이드] 여름방학중 대학을 방문하라 [LA중앙일보]

[제니김의 UC 대입가이드] 여름방학중 대학을 방문하라

[LA중앙일보]
제니 김/어드미션 매스터즈

기사입력: 06.26.11 19:44
태수는 UC샌타크루즈를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5월 1일 입학의사(SIR) 양식을 제출했다.

미국에 온 지 4년밖에 되지않은 그는 언어의 장벽으로 무척 힘들게 공부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UC 계열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축복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UC 대학들을 지원했었고 그중 UC 리버사이드와 샌타크루즈 두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받아 대학을 정할 때 내셔널 랭킹이 다소 높은 산타크루즈를 택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실제 대학을 방문해보니 경치도 좋고 사립 대학 느낌이 들어 좋았지만 장소가 너무 떨어져 있는 시골이라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고 차라리 집과 가까운 리버사이드에서 비즈니스 공부를 하고 싶다며 이제라도 UC 리버사이드로 어필하고 싶다고 필자를 찾아왔다.

대학을 이미 결정해놓고 지금 시점에서 다른 대학으로 어필해서 입학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따라서 이번 여름방학 동안 대학 입학 지원서를 준비하는 1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고 반드시 방문해볼 것을 권장한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하라. 특히 명성만으로 대학을 선택한 후 잘못된 결정이라는 후회와 함께 대학생활에 불만을 가지거나 당황하지 않기를 바란다.

원하는 대학에 방문해 본적도 없이 지원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대학 생활에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을 선택해서 불행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명성을 날리는 대학들은 서로 다른 자기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다. 하지만 웹사이트나 안내책자에서는 이런 면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가능하다면 직접 캠퍼스를 돌아보고 지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라. 여름 방학중 많은 대학에서는 한 두 차례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나누거나 심지어는 매시간대로 자기 대학의 입학 제도를 설명해주는 세션이 있다.

각 대학의 입학처장실에 전화를 하여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한다면 좀더 현명한 투어를 할 수 있다.

여름방학 동안 지원할 대학들을 직접 방문하지 못할 사정이 있다면 옵션으로 그 대학 웹사이트나 비디오 블로그 현재 재학중인 선배 이메일 IM 전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등을 통해 알아보는 비용절감 방법도 있을 수 있겠다.

마지막 방법은 합격 발표 후 합격자를 위한 캠퍼스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UC 계열 대학의 투어를 하기를 원한다면 UC 홈페이지(http://www.universityofcalifornia.edu/aboutuc/tours.html)를 참조하면 된다. 방문하게 될 대학에서 알고 싶은 목록 질문사항 등을 미리 노트해두어야 더 많은 정보를 꼼꼼하게 얻을 수 있다.

여름방학 동안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대충 훑어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좀더 신중한 플랜을 세워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도록 하라. 만약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Virtual 투어를 클릭하여 보는 것도 좋겠다.

www.TheAdmissionMasters.com

(909)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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