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김의 대입가이드] 11학년 PSAT 시험 준비 철저히 해야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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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때 치르는 PSAT 시험성적이 캘리포니아에서는 240점 만점에 약 220점 가량을 받으면 내셔널 메릿 준결승전에 오를 수 있었다.
또한 PSAT에서 210점 가량을 받아 Command 상을 받으면 대입지원서의 아카데믹 수상 경력에 national급으로 기입할 수 있으므로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꼭 응시할 것을 권한다.
칼리지 컨피덴셜의 학생들 토론 내용을 보면 고교시절 가장 후회하는 일중의 하나가 PSAT 를 아무 준비없이 봤다는 것이다.
일부 학생들은 PSAT가 대학입학 지원서에 기입할 필요도 없으니 무시해도 되는 시험으로 알고 있다. 물론 PSAT 성적이 대학 입학을 좌우하는 성적은 아니다.
탑 명문 학교들의 명성은 PSAT 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의 숫자와 비례한다. PSAT는 단지 내셔널 메릿 장학금을 받는
목적 말고도 내년 여름 방학의 훌륭한 프로그램에 지원할 할 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11학년들의 대학 입학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탁월한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PSAT 성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PSAT에서 220점이 넘었고 사이언스에 관심이 많다면 'Research Science Institute (RSI):
http://www.cee.org/programs/rsi' 프로그램을 권하고 싶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성적표와 함께
2개의 추천서 에세이와 지원서 작성을 하면 된다.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에서 운영하는 서머 캠프는 6주 동안 80명의 학생들에게 열려 있고 PSAT성적 중 수학이
75점을 넘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의 과학자들에게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고 탑 명문대인
하버드와 MIT를 노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USA Biology 올림피아드 팀이 스폰서를 해주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1000여 명이 넘게 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어드미션 매스터스 (213)905-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