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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520 04/10/12
['대학 입시 트렌드 학부모 세미나' 지상중계 ] '조기 전형' 지원…결코 유리하지 않다 [LA중앙일보]

['대학 입시 트렌드 학부모 세미나' 지상중계 ] '조기 전형' 지원…결코 유리하지 않다

[LA중앙일보]
'오바마 효과' 옥시덴탈 뜨고
시간 갈수록 경영학 전공 늘어
하버드 조기전형 복귀로 요동

기사입력: 04.08.12 15:31
지난 5일 어바인에서 학부모단체 주최로 열린 대학입학 학무모 세미나에서 참석한 학부모들이 입시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다.
지난 5일 어바인에서 학부모단체 주최로 열린 대학입학 학무모 세미나에서 참석한 학부모들이 입시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다.
명 문 사립대학들의 정시 전형 결과가 미 전역을 기쁨과 환희 슬픔과 아쉬움속에 몰아넣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사상 최저의 합격률로 알려져 해마다 점점 대학가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인식이다. 대학 입시의 본게임인 '정시 전형'을 마친 결과를 토대로 입시 트렌드를 분석한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학부모 세미나를 지상 중계한다. 강의는 제니 김 시니어 어드바이저가 맡았다.



▶사상 최저 합격률

2012-2013학년도 입시의 관심사도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명문 아이비 리그대학들의 합격률이 대부분 한자리 숫자에 머물렀고 대부분의 대학이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률이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고 있고 이는 조금씩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학생 선발 과정은 물론 선택 되기 위한 대비책 또한 계속 까다로워지고 있다는 뜻이다.

하버드의 경우 조기 전형을 포함한 지원자가 총3만4302명인데 입학허가는 2032명에 불과 합격률이 5.9%에 그쳐 처음으로 5%대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합격한 1지망 대학에 등록한 학생의 비율이 1974년이래 가장 낮은 58%에 불과했다. 또한 1지망 대학에 합격하고도 다니지 않는 학생의 20%는 재정 보조 및 학비때문이었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난에 따라 가고 싶은 1지망 대학에서 충분한 학비보조가 제공되지 않아서 등록하지 못하는 비율이 올해는 더욱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립대학들에 합격하는 타주 학생의 증가세가 올해도 계속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냐하면 타주학생의 경우 수업료가 더 높기 때문에 재정난을 겪고 있는 대학들에게는 학교를 지탱해줄 좋은 수입원이 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1학년도는 대입이 가장 어려웠던 해로 기록된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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