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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846 08/01/17
[지나 김의 대입가이드] 칼리지 엑스포를 앞두고 [한국일보]

8월18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큰 것은 아니지만 매년 입시와 관련된 이런저런 변화들이 있다 보니 보다 확실한 입시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노력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드미션 매스터즈는 올해 특히 많은 정성을 들여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본보가 배부하는 대학진학 가이드를 받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들이 북적이고 있다.


본당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아이비리그 및 명문 사립대 입시 전략’이란 주제로 유명대학에서 입학사정에 참여했던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스 부원장이 직접 강연을 하게 된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사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그 내용이 광범위하고 일반적이어서 개인에게 접목시키기는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강연에서는 어떤 전략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개인마다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할 예정으로 매우 속 시원한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 특히 해마다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합격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이란 게 무엇인지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함으로써 입시준비가 보다 수월해 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메인 세미나에 이어 소강당에서 열리는 주제별 세미나는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들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오에 시작하는 첫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UC 입학사정’이란 주제로 도대체 무엇이 갈수록 UC 입학문을 좁히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사실 그동안 UC는 학교성적과 함께 SAT 또는 ACT 점수가 입학사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지만 수년 전부터 변화의 모습이 나타나더니 올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에서 확연히 이를 느낄 수 있는 한 해로 기록됐다.

대표적인 변화들을 보면 각 캠퍼스들마다 독자적인 입학사정 시스템을 보여주면서 당연히 합격할 것으로 예상됐던 지원자들이 줄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사립대와 같은 대기자 시스템을 통해 합격하면 실제 입학할 지원자들을 중시한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곧 앞으로 UC지원 시 숫자만 가지고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역으로 UC의 포괄적 입학사정제가 갈수록 강화될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여느 사립대에 뒤지지 않는 UC 진학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상세히 알려주게 된다. 특히 학년별 입시준비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UC는 물론 사립대 지원에서 차질 없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어서 올 가을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매우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칼리지 엑스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입에 필요한 최신 교육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본보가 주최한 칼리지 엑스포에서 제니 위틀리 전 UCLA 및 존스 홉킨스 입학담당이 최신 대입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이어 열리는 세미나는 ‘합격 가능성을 보고 지원하라’라는 주제로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고 비교하는 방법과, 이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를 설명하게 된다. 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갈수록 지원대학 수가 늘어나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실제로는 지원자에게는 무모한 시간낭비가 되고, 오히려 합격의 기회가 줄어드는 모순을 피하기 위함이다. 또한 합격 가능성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입시준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도 또 다른 이유라고 하겠다.

어드미션 매스터스가 준비한 또 다른 세미나는 ‘에세이와 추천서 과소평가 마라’란 주제로 이와 연결해 명문대학들이 찾고 있는 지원자는 누구인지를 함께 설명하게 된다.

이 주제를 택한 이유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지원자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합격 여부의 관건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명문대 지원자들은 거의 대부분 실력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 외의 요소들에서 입학사정관들은 무엇인가 특별함을 찾으려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 8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열리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체육관에는 대학 및 대학원, 비영리기관의 부스가 설치되어 각종 유용한 대입정보를 한 장소에서 얻을 수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보다 확고한 잠재성이나 장래성, 그리고 성품 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에세이와 추천서이다. 특히 대학은 자신들이 원하는 지원자를 뽑는 것이고, 그것은 대학마다 추구하는 이상이나 목표 등에 부합돼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상호보완에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이번에 준비한 세미나 내용들은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 될 것이며, 꼭 참석해 입시준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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