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대학에서 살펴보는 가장 중요한 영역은 5가지로 정리된다. 

학교 성적 표준고사 성적 퍼스널 에세이 과외활동 그리고 교사의 추천서다. 이렇게 5가지를 적절하게 균형을 잘 맞춰야 각 부분에서 포인트를 얻어 합격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된다. 

아카데믹 성적들은 GPA를 포함하여 표준고사 성적이다. 예를들면 SAT 혹은 ACT 그리고 AP나 IB 성적이다. GPA를 볼때 단순하게 4.0만을 보는것이 아니고 얼마나 도전적인 과목들을 택했는지 지원자의 학교에서 제공하는 AP나 아너 과목을 얼마나 많이 택하였는지도 중요하다. 그리고 성적이 9학년부터 학년이 올라갈수록 올라가고 있는지를 보면 또 얼마나 학업에 대한 동기유발이 되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고교를 졸업할때 반드시 끝내야 하는 졸업 필수 과목이 있다. 그리고 대학 입학시 필요한 대입 필수과목이 있다. 대학에 따라 다르게 필수과목이 다를 수 있으니 지원할 대학들을 먼저 체크해봐야 한다. 

UC의 경우는 대입지원시 A-G라고 불리우는 필수 과목을 고교시절 최소한 15개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최소 필수 과목이므로 아시안 학생들의 경우 필수과목 이수 정도만으로는 명문 UC 대학에 속하는 UC버클리나 UCLA는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계획으로 감당할 만한 정도의 도전적인 과목을 되도록 많이 선택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

GPA에 걸맞게 SAT성적도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하라. 예를들면 GPA가 상위 1%에 속한다면 SAT 성적 또한 상위 1%에 속하는 2250점 정도를 목표로 공부를 해야 한다.

이런 학생의 경우 GPA와 SAT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GPA는 좋은데 SAT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성실한데 SAT 준비를 못했거나 머리가 나쁜 경우도 있다. SAT 성적은 좋은데 GPA가 좋지 않은 경우는 머리는 좋은데 학교 생활에 게으른 학생이 대부분이다. 

다음은 대입 지원에 필요한 개인 소개서인 에세이다. 과외활동보다 더욱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훌륭한 에세이는 수많은 지원자군에서 입학 사정관들에게 자신을 기억할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주목을 받게 할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다. 

평범하지만 독창적인 에세이 주제들로 개성이 넘치는 에세이를 쓰는 것도 좋다. 에세이의 주제를 선정하는 것은 에세이를 얼마나 잘 쓸것인가에 앞서 중요하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정하는 것도 좋다. 자신의 에세이를 읽을 입학 사정관의 마음에 오래 여운을 두고 남을 만한 에세이를 써야한다. 구태여 무거운 주제를 다룰 필요가 없다. 과외 활동에 모두 기록돼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다음은 과외 활동이다. 프린스턴 대학은 입학 사정 인덱스의 과외활동 점수를 1에서 5까지의 스케일로 가장 좋은 점수가 1이다. 1은 아주 뛰어난 업적을 성취한 학생으로 이를테면 올림픽에 출전했던 학생이나 상품 특허를 내서 소유하고 있는 학생 아니면 카네기 홀에서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연주 해본 학생 또는 책을 집필한 경험이 있는 학생 등이다.

다음 레벨인 2는 스포츠나 음악 등에서 주단위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결과를 거둔 학생이다. 3은 프린스턴 대학에서는 평균으로 학생회장 교내 오케스트라의 지휘 경험이 있는 학생 4는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은 하고 있지만 리더십은 별로 없을 경우 5는 과외 활동에 대한 성과가 전혀 없거나 아주 약간 있는 경우다. 이처럼 톱10 명문대를 바라본다면 주 대표나 내셔널급 이상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Super Strong' 한 과외 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추천서를 잘 받기 위해서는 메이저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고 담당 교사와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의:(855)466-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