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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김의 대입가이드]대입지원서 에세이 팁[한국일보]

산경험·도전 극복 스토리 설득력 있게 전개

■대입 지원서 에세이 팁
 
입력일자: 2013-11-11 (월)  
새로 바뀐 공통지원서에서 여러 가지 에러가 발생하여 많은 대학들이 조기지원의 마감일을 늦추었다. 처음 쓰는 유저들은 마감일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져 당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긴 여름방학 동안 일찌감치 에세이며 대입 지원서에 들어갈 내용을 정리해 온 지원자들은 다소 여유가 있겠지만, 늘 모든 일을 뒤로 미루는 학생들은 9월 말이 되어서야 에세이 초안을 작성하고 리뷰를 제대로 못해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를 본다. SAT 테스트를 아직 끝내지 못했거나 다른 사정으로 인해 조기 지원을 포기하고 정시 지원을 생각하는 지원자들의 경우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대입 지원을 앞둔 시니어들은 하루 빨리 대입 지원서의 에세이를 완성해야만 한다. 어떻게 하면 지원자 자신에게 맞는 개인 에세이와 추가 에세이의 토픽을 찾아낼 수 있을까?

1. 대입 에세이는 GPA, 표준고사, 도전적인 과목 선택 다음으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꼭 가고 싶어 하는 대학에 지원할 때 에세이 부분은 가장 파워풀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므로 절대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다. 훌륭한 인생의 스토리는 지원자와 가장 잘 매치가 되는 대학 합격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2. 어떤 에세이를 쓸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좀 더 발전시켜 생각해 보자. 대학 에세이는 대학 입학사정관과 얘기를 하는 것처럼 써야 하며 자신의 지원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것으로 쓰여지도록 하자.

3.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이 요구하는 에세이들을 비롯하여 단답형으로 질문하는 주제들을 모두 모아 차트를 만들어두자.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추가 에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각 문항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미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

4. 차트를 만들어보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에세이의 패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개의 에세이를 여러 군데 이용해서 쓸 수 있다는 것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잘 쓰인 에세이를 나중에 장학금 지원 때 에세이로 이용할 수도 있다.

5. 무엇보다도 긍정적이고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자신이 겪은 경험이나 가족이 겪었던 도전적인 내용으로 시작해도 좋겠다. 자신에게 닥쳤던 역경을 어떻게 이겨냈는지도 생각해 보자. 자신이 성숙하게 된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떠올려보라. 자신이 이루었던 업적이나 봉사도 괜찮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을 의식하지 말고 그저 자신에 관한 인생의 스토리를 파워풀하게 만들어본다 생각하고 시작해 보자.

6.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입 에세이는 자신에 관한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라는 사람을 늘 염두에 두면서 써야 한다. 다른 사람에 관한 것을 쓰는 게 아니고 자기 자신에 관해 쓰는 것이다. 대학은 바로 너를 합격 시키느냐를 놓고 에세이를 리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사람에 관한 내용을 써야 한다면 반드시 그것이 너에게 미친 영향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되어야 한다. 당신의 에세이를 대학에 보여주고 왜? 당신이 그 대학 캠퍼스에 필요하고 또 당신이 가진 것 중에 무엇을 그 대학 커뮤니티에 멤버로서 나누며 이뤄갈 수 있는가?

7. 문장의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첫 문장에서 주목을 끌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마지막은 자신의 스토리가 지금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전하는 메시지가 되면 좋을 것이다. 그것이 자신이 대학에서 아니 대학 이후의 세상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되는지 보여주자. 에세이는 스토리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에세이의 질이 더욱 중요하다.

8. 좀 더 능동적인 에세이로 쓰자. 수동태의 문장이나 어울리지 않는 단어선택은 절대 노! 노!

9. 물론 스펠링이나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공정한 판단을 하는 리더들

10.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입 지원서 프로세스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 자신에 대해서 가능하다면 좀 더 정열적으로 그리고 파워풀하게 써라. 자신의 인생과 성취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신을 대학 입학이라는 시장에 팔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많은 학생들에게 일부 대학에서 요구하기도 하는 추가 에세이는 참으로 당혹스러울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메인 에세이에 할애를 하고 입학원서의 추가 에세이는 급하게 마무리를 짓는 것을 본다. 잘 쓰여진 추가 에세이는 실제 대학입학 지원에서 지원자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 실제 에세이 예/조언

2) Please tell us what you find most appealing about Columbia and why. (당신이 콜롬비아 대학에 오고 싶어 하는 이유와 당신이 찾은 가장 매력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하시오.)

Columbia’s biggest appeal to me is its interdisciplinary curriculum with focused research opportunities. By incorporating a more diversified learning path, I hope to really utilize the freedom to harness my two interests in visual arts and engineering. I see the many programs and offerings at Columbia designed at hybridizing disciplines rather than segregating them. This holistic approach creates exciting prospects for me, as I feel like I would be able to indulge in both of my interests, as well as other fields I have yet to discover. Asides from the superb location in the central hub of the world, New York City, Columbia offers the kinds of programs I look forward to as a future college student, such as the STEP internship, Interning Abroad liaisons, and the Art Initiative?the prospects of having a free pass to the 33 NYC museums is a serious bonus! Also, from Columbia’ ATLAS team at CERN dealing with the Large Hadron Collider, I see the exciting paths laid out by the university that I hope to incorporate into my educational as well as pre-professional journey. There is so much I would like for my college experience, and I look up to Columbia, which sets the standard for my expectations and desires in a school.

한 가지 학생들에게 팁을 주자면, 위의 질문을 다음과 같이 다시 바꿔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우리 대학에서 당신의 성공과 미래의 목표나 야망을 위해 이 대학에서 찾을 수 있는 숨어 있는 요소는 무엇입니까?”로 말이다.

많은 학생들은 보통 추가 에세이를 브레인 스토밍할 때, 자신이 가고 싶어 하는 대학에 관해 리서치를 하여 그 대학에 이런 저런 것들이 있어 좋다는 내용으로만 에세이를 구성한다. 하지만 리서치한 내용을 말하고 내가 이만큼 그 대학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보여 주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가 대학에 와서 어떤 것들을 찾고 싶어 하고,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하는 목표와 전공에 연결된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지원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에 입학하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대학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지원자가 어떤 모습으로 구성 인원이 될 것이며, 그 대학을 통해 꼭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제니 김<존스 홉킨스대학 교육학석사>
시니어 어드바이저<어드미션 매스터즈>
1-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 대입 에세이는 드림스쿨에 지원할 때 가장 강력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므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좋은 에세이는 지원자와 가장 적합한 대학 합격으로 연결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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