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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김의 대입가이드] 입시정보의 바다 활용하기 [한국일보]

입시정보의 바다 활용하기

2018-07-16 (월)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제9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첫 해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온 입장에서 그동안 이 행사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말 유익한 행사로 자리매김에 했음에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이 행사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변치 않는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가 아주 간단하다. 일방적 지식과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고 행사 콘텐츠를 준비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입시정보가 홍수를 이루면서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실제 유용한 정보인지를 가늠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국일보의 칼리지 엑스포는 가려운 부위를 긁어줄 수 있는 알찬 입시정보의 장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운영하는 어드미션 매스터즈는 올해도 변함없이 참여할 예정으로 이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를 선정하고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수년의 입시추세를 보면 적지 않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시사적으론 명문대의 아시안 지원자에 대한 차별 이슈가 떠오르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가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날선 비판과 함께 철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오랫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SAT 시험에 대한 비판에 시카고 대학 등이 이를 옵션으로 선회하는 등 잠재적인 파장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 모든 흐름은 유독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학생들과 떼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다. 각 대학들도 입학사정에서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나름대로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얼리 디시전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이는 계속 확대될 것이 분명하다. 

한인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UC는 갈수록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더 이상 성적만으로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아니고, 한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 캠퍼스들은 사실상 전국구 대열이 모두 포함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됐다.

이 같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선명한 입시준비의 길을 갈망하고 있다.

때문에 나도 이번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이런 갈증에 단비가 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사례와 곁들여 참석자들에게 쏟아 부을 준비를 하고 있고, 다른 참가 기관들도 유사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해도 이를 제대로 받아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기왕에 시간을 내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엑스포에서 어떤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고,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를 미리 확인한 뒤 참석하시기를 권한다. 특히 본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이 있다면 미리 노트에 질문을 정리해 행사장에서 다각도로 전문가들과 접촉해 이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발품을 팔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수 천 명이 참가하는 행사인 전문가들이 일일이 참석자들을 찾아갈 수는 없는 만큼 참가자가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것이야 말로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겠다. 

특히 일부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메인 강연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이것이 끝나면 자리를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행사 후 각 강의실에서 열리는 소단위 컨퍼런스에도 꼭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소단위 컨퍼런스들은 특정 주제가 정해져 있고 보다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문가와의 직접 면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가 오랜 시간을 통해 준비한 이번 칼리지 엑스포의 주인공은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모처럼 쉬어야 할 토요일 시간을 여기에 투자하기로 한 만큼 원하는 것들을 충분히 얻어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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