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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김의 대입가이드] 입시제도에 불고 있는 변화의 물결 [한국일보]

입시제도에 불고 있는 변화의 물결

2018-07-30 (월)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올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이 마무리 된 이후 대학입시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고 있다.

사실 이 변화들은 명문 사립대 지원자들에게 특히 민감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수험생 전원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내용 정도는 파악하고 있는 것이 입시준비에 도움이 되는 만큼 한 번 다뤄볼 필요가 있겠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것은 시카고대학이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을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 때부터 옵션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시카고대학은 아이비리그급으로 높은 인지도와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명문대학인 만큼 이 대학의 결정은 매우 비중 있는 이슈가 됐다. 

그리고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다른 명문 사립대학들은 앞으로 시카고대학이 자신의 결정을 어떻게 진행해 갈 것이고, 그것이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낼 것인지를 유심히 지켜보게 될 것이다.

실제로 시카고 대학이 내린 결정이 어떤 결과를 도출할 것인지를 알게 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지만 매우 중요한 입학사정의 요소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요소인 이를 완전히 없앨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점수는 어째든 지원자를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데이터 자료이기 때문에 이를 쉽게 포기하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한인학생들은 최선의 노력을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도록 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또 다른 변화는 SAT와 ACT 시험에서 에세이 점수 부분을 제외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이를 요구한 대학은 단지 22개 대학에 불과했는데 프린스턴, 스탠포드, 브라운 대학이 이달 들어 줄줄이 더 이상 이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의 능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 프린스턴 대학의 대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프린스턴 대학은 에세이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신 고등학교에서의 역사 또는 영어 과목에서의 에세이 점수를 요구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해당 과목 교사들이 떠안아야 할 부담은 엄청 커질 수밖에 없다.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이 과목들에 대한 점수에 온 신경을 집중할 것이고, 보잘 것 없는 실력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점수를 줄 것을 요구하며 교사들을 압박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학생들은 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다양한 에세이 관련 서적이나 온라인상의 글들을 활용할 가능성도 높아짐으로써 이를 가려내기 위한 교사의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특정과목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모든 과목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ACT나 칼리지보드도 가만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나름대로 문제를 보완했다는 새로운 버전을 개발해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입학력평가시험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면 항상 모양새를 바꾸곤 했던 전력을 이미 봐왔기 때문이다. 

이런 우려들에 대해 대학 측이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게 될 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어퍼머티브 액션의 변화를 지적할 수 있다. 트럼프 정부가 최근 이에 대해 철회결정을 내리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소수계에 대한 차별 우려와 함께 대학의 다양성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인 학생들은 어떨까? 결과적으로 이상한 현상이 돼버렸지만 어퍼머티브 액션에서 한인학생을 비롯한 아시안 학생들은 오히려 수혜자에서 일찌감치 제외된 것이나 다름없다.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도 이에 발목이 잡혀 합격의 기회가 줄어드는 입장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들이 이를 한 순간에 뒤집어 버리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한인학생들은 성적이나 점수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준비된 예비 대학생이란 모습을 대학에 강하게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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