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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172 05/12/14
[펑키지의 대입가이드]SAT I, 영역별로 700점이상 받아야 경쟁력[중앙일보]

[펑키지 샤마의 대입가이드] SAT I, 영역별로 700점이상 받아야 경쟁력

 [LA중앙일보]
11학년 여름방학은 대입 준비기간
카운슬러·교사에 추천서 미리 요청
  발행: 05/12/2014 교육 4면   기사입력: 05/11/2014 18:08
5월이 되면서 AP시험과 IB시험, SAT시험을 앞두고 있는 주니어들은 아직 정신없이 시험 걱정만을 하고 있지만 시험이 끝나는 대로 대입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일부 고교들은 AP시험을 학기말 시험으로 대신하기도 해 여름방학 시작을 좀 더 서둘러야 한다. 

대학 입학 사정은 일정한 규칙이 없기에 더욱 준비하기 어렵다. 

해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준비해 나가는 학생들은 명문대 합격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부모와 유난히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인 학생들은 정말 신기하게도, 마치 명문대에서 속을 뻔히 다 알아 차린 것처럼 결과가 나온다. 

대학은 각 지원자들을 통합적으로 살펴 서로 다른 개성이 합해진 공동체로서 대학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 발전해갈 수 있을지를 판단하기에 사실 이런 복잡한 대학 입학 심사를 학부모들이 한눈에 읽어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제 불과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입지원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 방학 플랜을 철저하게 세워라 

자녀의 성향과 재능, 그리고 앞으로의 대학 전공과 관련 있는 실용적이며 아카데믹한 방학 프로그램 참여를 추천한다. 

아울러 다양한 봉사활동과 인턴십이나 프로젝트 참여 등의 여름 방학 플랜을 세워야 할 것이다. 

특별히 11학년 이후의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도 고려하길 바란다. 

12학년에 올라가기 전의 여름방학은 대학 입학 요소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각각의 흥미와 재능,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에 맞도록 여름방학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시험 준비는 완벽하게 되었는가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 SAT 혹은 ACT 시험이다. 물론 일부 표준고사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다. 

하지만, 명문대 합경생들의 자료들을 살펴보면 분명히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은 합격률이 그만큼 높다. 

SATⅡ 서브젝트 시험은 최소한 두, 세과목 이상에서 700점 이상을 목표로 삼고, SAT I은 영역별로 700점 이상, AP 성적은 세 과목 이상에서 5점 이상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유학생은 토플 점수가 100점 이상을 목표로 삼아야 명문 대학 지원시 경쟁력이 생긴다. 이밖에 아카데믹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둬야 할 것이다. 

▶추천서를 써줄 선생님을 물색하라 

추천서는 가능하면 11학년 선생님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지금쯤 학생들 자신이 추천서를 써주실 선생님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추천서는 자녀가 성적이 상위 그룹에 속한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과 친한 선생님께 부탁하는 것이 좋다. 추천서를 부탁하기 전에 '시니어 프로파일(Senior Profile)'을 작성하고 선생님과 그동안 쌓아온 경력이며 경험, 과외 활동들에 관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눈다면 추천서 내용이 더 풍부해진다. 

▶칼리지 카운슬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각 고교의 카운슬러는 대부분의 사립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생 평가서를 제출한다. 

대학은 고교 카운슬러에게 학생들의 학업태도, 과외활동, 성격들을 파악해서 평가한 추천서를 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에 카운슬러와 추천서를 써주는 선생님의 역할은 대학 진학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추천서를 써 줄 선생님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 바로 자녀의 담당 고교 카운슬러이다. 

▶칼리지 투어 

대학 방문은 학교 선정, 원서 작성, 에세이 준비 등에 크게 도움이 된다. 방문할 대학의 재학생과 교수도 만나보고, 수업에 참여해보며, 가능하면 인터뷰도 할 것을 권장한다. 

방문 후에는 반드시 학교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하자. 대학 방문은 여름방학 끝무렵까지 마치면 좋다. 

▶원서 작성 준비 

올해도 7월 1일이 되면 새롭게 바뀐 대학 공동원서(Common Application)가 선보인다. 따라서 지원자의 아이디(ID)와 패스워드(Password)를 만들어 지원서를 살펴보아야 한다. 

여름방학을 지원할 대학들을 결정하고, 메인에세이와 추가 에세이를 모두 끝내도록 하라. 일찌감치 대입지원서도 준비를 해두면 마음도 편해져서 학교 공부도 잘 되고 부모와 부딪치는 일도 적어질 것이다. 

입학 지원 마감일 2~3주 이전에 미리 선 지원을 하면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에 확실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자신의 실력에 준하는 학교에 지원을 하기 바란다. 

시중에 떠도는 대학 순위보다 본인에게 적합한 대학이 우선 순위라는 점을 명심해야 대학 입학 이후에도 실패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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