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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ed File   Views: 926 01/12/15
[제니김의 대입가이드] 대입 인터뷰의 중요성 [한국일보]

지원자의 성품·소셜스킬 파악 ‘합격에 도움’

 
 

입력일자: 2015-01-12 (월)  
■ 대입 인터뷰의 중요성

대학 입학 지원서 제출이 끝난 시니어들이 인터뷰 스케줄을 잡느라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인터뷰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합격 여부에 점수를 더 올릴 수 있는 부분이므로 정성을 쏟아서 준비하면 좋겠다. 입학 사정관들은 명문대에 지원한 학생들 대부분이 비슷비슷한 성적과 스펙으로 합격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한다. 필자 역시 대학 입학 지원서를 리뷰하면서 우수하고 훌륭한 학생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것에 놀라곤 한다. 인터뷰어들은 지원자의 성품과, 독특한 배경 등을 인터뷰를 통해 가려내어 추천하고 있다. 따라서 잘 준비한 인터뷰는 자신을 합격선상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은 1월 중순부터 1월 말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한다. 예전에 비해 인터뷰의 중요도가 다소 약해졌다고 하지만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뛰어난 학생들의 경우 인터뷰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리 인터뷰 비중이 크지 않다고 할지라도 인터뷰를 신청한 학생이 불리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필자는 현재 ‘티치포아메리카’의 인터뷰어로서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인터뷰가 시작되고 5분 안에 지원자에 대한 호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직장 인터뷰를 비롯하여 대학 인터뷰 역시 이런 점은 마찬가지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인터뷰 스킬은 중요하다. 대학 진학에 있어서 인터뷰 역시 참으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지원 대학의 인터뷰어가 직접 지원자를 만나 살펴보고 평가하기 때문에 서류로만 본 지원자를 실질적으로 만나보고 평가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어들은 학생이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는지 살펴보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클리어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있는지도 살펴보게 된다.

SAT에서 1,700점을 받은 학생도 명문대에서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학생이 대학 졸업 후 로스쿨에 진학하기도 하고 메디칼 스쿨에 진학하여 의사로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어느 정도의 지적 수준이 있다면 대학 공부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명문대라고 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책을 선택해서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는 관리가 중요하고 또 무엇보다 대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그 학생이 얼마나 소셜스킬이 있느냐이다. 즉 사회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인터뷰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사회성의 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15시간 정도이다. 일주일이 168시간이고 공부하는 시간을 빼면 153시간 정도를 일주일에 어떤 식으로 어떻게 보내느냐, 대학생활에서는 그것이 아주 중요하다. 강의실 밖, 대학이라는 커뮤니티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과연 이 학생이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명문대학들이 공부만 잘하는 책벌레를 뽑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대학은 다양한 그룹의 학생들로 캠퍼스를 채워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흥미와 재능과 열정을,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에 쌓아온 과외활동으로 만들어진 스펙이 대학생활에서 쓸모가 있기를 바란다.

각자가 가진 다양한 요소들을 서로 공유하며, 서로에게 가르침을 주고, 도우면서 배우면서 성장하기를 원한다. 소셜스킬이 없는 지원자들은 자신의 것을 남과 나누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 어색하기 때문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지원서에 보면 자기 룸메이트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라는 대목이 있다. 이렇듯 대학들은 지원자들이 서로 잘 어울려 대학이라는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잘 돌아가기를 원한다.

인터뷰는 지원자가 어떤 사람이고 예의 바르고, 이기적이지 않고, 거만하지 않아 좋은 룸메이트가 될 수 있으며 좋은 학생으로 훌륭한 레거시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인터뷰를 선택할 수 있는 대학도 있고 아예 인터뷰를 하지 않는 대학도 있다. 그리고 대학에 따라 인터뷰의 비중이 각기 다르기도 하다. 인터뷰를 잘하기 위한 팁을 소개한다.



■ 인터뷰 준비를 위한 팁

: ‘그 대학에 가고 싶은 이유’구체적으로 답변


(1) “왜 우리 학교에 들어오고 싶은가?” “왜 자신을 꼭 뽑아야 하는가?”에 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 대학에 왜 가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는 그 학교에 대해 구체적인 기대와 자신의 포부를 제대로 말할 수 있는 학생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

왜 자신이 적합한 지에 대해 종합적인 대답을 하라. 다시 말해 자신의 이력에서 가장 특별한 몇 가지 경력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대답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다른 지원자에 비해 얼마나 특별한 지에 대해 소개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이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 중에서, 재즈 싱어이며, 전국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하였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1만달러의 펀드를 모금한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것입니다.”


(2) 인터뷰는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

지망 대학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많은 정보를 얻어두고 학교에서 보내준 자료들을 미리 읽고 모의 인터뷰를 준비하여 연습하고 인터뷰에 가는 것이 좋겠다.

대학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새로 개설된 과목이 무엇인지, 또 관심 있는 과외활동이 무엇인지, 교환학생 프로그램,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등 정보를 찾아보고 모르는 것은 인터뷰어에게 할 질문을 준비해 가도록 하라.

고교 졸업반까지 교내·외 프로그램이나 아르바이트 혹은 자원봉사 활동 등을 위한 어려운 인터뷰 프로세스를 거친 경쟁력 있는 고교생이 될 것을 권장한다.


(3) 취직 인터뷰라고 생각하고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으로 인터뷰에 가면 좋은 첫 인상을 줄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인터뷰 성공 비결은 우선 첫 인상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인터뷰는 처음 5분 정도가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한다. 첫 인상에 따라 전체 인터뷰 내용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도 있고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첫 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외모를 단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만약 인터뷰가 짧은 시간에 끝날 조짐이 보이면 대학에 대한 지루하지 않은 질문을 하는 것도 좋다.


(4) 본인의 이력서, 성적증명서, 시험성적표 등을 준비하거나 또 인터뷰 담당자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을 적어서 갖고 가는 것이 좋다.

인터뷰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 잘 준비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또 대학 측에서 학생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그 자리에서 자료를 통해 답을 줄 수 있으므로 본인에 관한 서류들을 지참하라.



<제니 김 / 존스 홉킨스대학 교육학석사>
시니어 어드바이저-어드미션 매스터즈

1-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 인터뷰에 응할 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터뷰 내용에 따라 낮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합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에서는 또한 학생들이 캠퍼스 라이프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지 사회성도 따진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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