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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400 03/10/11
[펑키지 샤마의 대입가이드] 화려하기보다는 진솔하게 접근하라-LA 중앙일보

[펑키지 샤마의 대입가이드] 화려하기보다는 진솔하게 접근하라

[LA중앙일보]
대입 에세이 작성 하기

기사입력: 10.24.10 15:27

훌 륭한 대학입학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야하고 심혈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바로 에세이 즉 'Personal Statement'이라고 하는 자기 소개서이다. GPA 와 SAT 등의 아카데믹 요소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에세이를 쓰려면 입학 사정관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작성해나가야 한다.

여기에 지나친 자신의 자랑이나 과시는 오히려 감점의 요소가 될수 있다. 또한 지원서에 이미 언급되어 있는 수상 경력따위를 에세이에서 재차 강조할 필요가 없다.

대 다수의 사립대학이 사용하는 ' Common Application'은 5개의 option(각 Topic이 학생 개개인에게는 매우 다를 수도 있다) 중에서 선택을 하게 한다. 반면에 UC는 2개 Topic을 주고 반드시 이 두가지 Topic에 대하여 쓸 것을 요구한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세이를 잘 쓰는 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원서에서 제시한 여러 개의 토픽 주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공통 지원서의 에세이를 쓸때는 주제중에서 가장 자신을 잘 나타내줄수 있는 주제를 고르는 것이다.

만일 Personal Statement에서 주어진 Topic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여 에세이를 엉뚱하게 쓴다면 입학결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할 것임에 틀림없다.

'Personal Statement'는 말그대로 학생에게 '개인적'인 것이다. 그동안의 지원자의 인생을 통하여서 어떻게 발전하였고 어떻게 성숙하였으며 어떤 배움들이 있었고 또 어떤 것들을 발견했는 지를 바로 에세이를 통해 대학측에 전달해야 한다.

통상적으로는 직장을 구할 적에 인터뷰를 통하여 상대를 파악한다. 인터뷰를 통하여 Applicant의 열정 매너 성찰능력 그리고 냉철하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판단하게 된다.

직장을 구할때야 인터뷰를 해서 지원자를 충분히 알아볼수 있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인터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입학사정관 혹은 대학 관계자들이 지원 학생을 한 번도 마주 하지 못한 채 입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로 지원서 자체가 프레젠테이션이며 인터뷰를 대신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는 에세이(Personal Statement)가 대학교에 학생 자신의 모습을 가장 정확하고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학생들은 반드시 이런 에세이를 잘 다듬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실제 입학사정관들이 이를 원하고 있고 학생들은 이런 기대에 부응을 하여야 한다.

다음은 에세이 작성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사항들이다.

▶에세이에서 반드시 학생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공간임을 기억하자. 이러한 목적을 갖게 되면 토픽 선정에서 큰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이다.

▶ 실제 에세이를 쓰는 데 소요되는 시간보다 어떻게 무엇을 주제로 써야 할까를 고민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만일 에세이 작성에 3시간을 할애 한다면 그 전에 준비하고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6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신중히 생각해서 써야 한다는 의미다.

▶ 에세이의 '톤(Tone)'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절대로 'Being Great'에 대해서 허풍에 가깝게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허풍에 가까운 자랑과 그리고 겸손한 사람이 자신감을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인식이 된다.

▶ 너무 심각하거나 진지한 주제를 세울 필요는 전혀 없다. 효과적인 'Personal Statement'는 적은 사건이지만 학생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에 대하여 적을 수도 있다. 실제 입학사정관들은 종종 "아주 조그만 사건이 학생 개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에세이"에 대해 주목하고 집중한다고 한다.

한 예로 매일 아침 등교길에 어머니와의 대화시간 혹은 카운티페어에서 구경한 돼지들의 달리기 경주 혹은 처음으로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면서 경험한 주방에서의 시간 등 입학사정관들의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에세이의 주제들은 매우 평범한 일상에서 나온 것들이다.

▶ 학생이 받은 상 Honor 그리고 더 나아가서 수백명이 참가한 State Championship에 대하여 써야 한다는 덫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실제 "어떻게 Champion이 되었는 지" 가 "얼마나 학생 자신이 훌륭한가" 보다 훨씬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상당히 높은 비율의 학생들이 아까운 에세이 공간의 상당부분을 이미 지원서에 기입한 수상경력을 재차 일일히 나열하는데 허비하고 있다. 이는 매일 수십개의 에세이를 읽어야 하는 입학사정관들에게 '또 하나의 지루한 에세이'로 평가될 위험이 매우 높은 사례다.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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