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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 EVENTS

  Views: 55382 06/22/19
[9/22/18] Korea Daily College Fair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3000여명 참가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교육 박람회인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지난 22일 LA한인타운에서 개최됐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맥도널드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생생한 명문대 입시 정보를 얻으려는 30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몰렸다.

특별히 올해는 미국의 리버럴아츠 대학중 톱 9위에 오른 클레어몬트 매캐나 칼리지의 현역 입학사정관인 제프 후앙 부총장이 직접 나와 신입생 선발 기준을 직접 들려줘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후앙 부총장은 칼리지부스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 즉석 인터뷰를 갖고 대입 지원을 코치해주기도 했다.

후앙 부총장은 "내 딸도 12학년이라 학부모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아시안 학생들은 능력이 뛰어나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을 숨기지 말고 그대로 보여주는 게 바로 명문대 티켓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맥도널드사에서 특별 게스트로 초청한 할리우드 배우 마이크 보우와 힙합 아티스트 댄아카댄(DANakaDAN)은 "우리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고 지금은 꿈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기회를 만들라"고 조언해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남가주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 -SC)가 주관하는 '스템(STEM) 메이저페어'와 세션에도 학생들이 몰려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스템 메이저페어에는 생명과학.컴퓨터과학.순수 과학.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관련 분야를 설명하는 한편 학생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밖에 시간대별로 마련된 대입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클레어몬트 매캐나를 비롯한 하버드와 예일, UCLA 등 명문대 입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칼리지부스에는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육군사관학교 입학정보를 나눈 밴나이스고교 주니어학군장교훈련단(JROTC) 교관 앤드류 플린 시니어는 "한인타운에서 육사 입학정보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는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디딤돌이다. 학생들이 행사를 통해 원하는 대학과 진로의 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 link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8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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