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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21687 06/05/19
"운동도, 공부도 밀고 당기는 균형" [LA중앙일보]

"운동도, 공부도 밀고 당기는 균형"

[LA중앙일보]
기사입력: 06.22.12 20:23
한인 고교생이 이끄는 팀이 전국조정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가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있었던 테네시 전국대회 수상식 모습.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박민우군.
한인 고교생이 이끄는 팀이 전국조정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가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있었던 테네시 전국대회 수상식 모습.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박민우군.
사우스베이 박민우군 팀
전국 조정대회 2등 기염
서부지역 예선은 1등
하버드 입학 경사도


한인 고교생이 이끄는 롱비치 조정팀(Long Beach Rowing Team)이 전국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사우스베이 페닌슐라고교를 올해 졸업한 박민우(18.사진)군. 박 군은 지난 10일 테네시에서 열린 미국조정협회 연례 주니어대회에서 7명의 동료와 참가해 전국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군의 팀은 지난달 열린 사우스웨스트(South West)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전국대회에 서부지역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다.

남가주 지역의 대표적인 조정경기장은 롱비치에 소재하고 있으며 박군은 대회준비 기간내내 하루 3~4시간씩의 강훈련을 벌여왔다. 충분한 훈련과 준비가 없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운이 좋았다고 박군은 설명했다.

4년전에 조정을 시작한 박군은 "평상시 꾸준한 연습과 가족의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며 "아직 조정경기가 한인사회에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지구력 집중력을 높이는 운동으로는 만점"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박군은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스포츠가 그렇겠지만 공부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털어버리는 좋은 '통로' 역할도 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2년동안 중앙일보 학생기자로 활동한 바 있는 박군은 하버드에 조기입학 허가를 받아 올 가을부터 동부에서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다.

최인성 기자



College Admission Consulting Group, ‘Admission Masters’
[LA, Irvine, Brea in California, Seoul in Korea] 

https://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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