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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1567 09/14/19
[지나 김의 대입가이드] 내 아이 vs 그 집 아이

큰 병을 앓았던 사람이나 가족은 적어도 그 병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된다.

완쾌를 위해 노력을 하다 보니 의사의 진단과 치료에 만족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그 병에 대한 상세한 의학정보를 얻고, 전에 그 병을 앓았던 사람들의 치료 후기까지 섭렵하게 된다. 그래서 병을 치료하고 나면 거의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춘 것처럼 비쳐지기도 한다.

물론 이런 노력들이 그 병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실제 치료에서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는 사실 장담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그런 유경험자들의 이야기는 그 사람에 해당되는 것이지 정작 본인과는 다를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병이라 해도 약간의 다른 증상과 치료법을 필요로 할 수 있고, 환자의 건강상태 등 여러 부분에서 다르기 때문이다.







"대학입시에도 적용되는 이야기"



그래서 이런 노력들이 너무 과하면 오히려 혼란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담당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들도 비슷한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자녀의 명문대 진학을 기대하는 학부모들 중에는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낸 부모들의 경험에 귀를 기울이는 경우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그들의 노하우에 관심을 갖게 되지만 묻는 질문들은 매우 제한적이다. “입시준비는 언제부터 했어요?”에서 시작해 “과외활동은 무엇을 했나요?” “AP과목은 몇 개를 들어나요?” 등 매우 피상적인 질문들이다.

드림스쿨을 진학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란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대화는 입시준비를 도식화 하는 우를 범하게 만들 위험이 높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소위 ‘카더라 통신’이나 ‘줌마 통신’에 휘말리는 것이다.






"입시준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입시준비는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리서치를 통해 정보를 얻는 노력들이 병행돼야 한다.

다시 말해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지원서 제출하고 결과를 받아보는 단순한 과정이지만, 보다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입시준비를 하고 싶다면 그만큼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집 아이와 내 아이를 똑같이 봐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성적 등 실력, 과외활동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성격이나 적성, 목표 역시 같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이에게 다른 사람의 사례를 그대로 적용하려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란 얘기다.








"그 집 아이와는 다른 내 아이의 입시준비"



내가 지도하는 학생들을 봐도 10명이면 10명 모두 다른 모습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런 학생들을 한 명씩 성격과 적성, 목표, 실력을 잘 조화시켜가며 입시준비를 컨설팅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입시준비의 중심은 내 아이다. 부모는 차분하게 아이의 실력과 적성 등을 판단하고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다른 아이와 비교할 때 뭔가 뒤쳐진다고 아이를 닦달하며 자신이 들은 다른 아이의 성공사례들을 자녀 앞에 들이대는 것은 가장 좋지 않은 교육 방법이자 입시전략이다.

입시는 명문대 진학경쟁이 아니라 실력과 스펙, 적성에 따라 그에 맞는 대학에 진학하는 절차이다.

때문에 주변의 이야기들에 너무 많은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현실을 바라보고,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찾아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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