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이가 무엇을 어떻게 하든 그것은 그 집 이야기이지, 내 아이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중심을 자녀에게 두고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설령 실력이 다른 아이에 비해 떨어진다고 해서 이를 문제 삼거나 거론하는 것은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고, 이는 대학생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여기에서부터 할 수 있는 것, 도전할 것 등을 결정하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이런 과정은 자녀에게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하고, 이것은 곧 자신감이 돼 장기적으로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