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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338 05/22/21
[리차드 빈센트 김의 대입가이드] 고교생도 인턴십 찾을 수 있다

학에 지원할 때 커먼앱 액티비티 섹션에서 돋보이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전략 중 하나인 이것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간과한다.

바로 ‘인턴십’이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고등학생 자녀가 벌써 인턴십을 찾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수 있다. 보통 인턴십은 대학 학부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하거나,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들이 유수의 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현장 실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 운전면허증도 없는 고교생 아이가 인턴십을 한다니, 매우 낯설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과외 활동에 중점을 두면 안 될까? 왜 인턴십을 하지?’ 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인턴십은 고등학교가 제공하지 않는 기회들을 준다는 면에서 학교 클럽 같은 과외 활동과는 다른 장점이 있다. 인턴십은 프로페셔널의 세계를 힐끗 맛보는 것이다.

인턴십의 경험은 커먼앱 에세이를 쓸 때 비옥한 소재가 되는데, 많은 고교생들이 인턴십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에세이는 지원자들 가운데 돋보일 수 있다.

또한 고등학생이 인턴십을 하면 대학에 가기도 전에 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학문을 현실 세계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직접 보기 때문에 대학 전공을 정하는 데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녀가 고등학교의 화학 수업에서 빼어나게 잘 하는데, 로컬 매뉴팩처링 회사에서 인턴을 했다고 치자. 화학자가 매일 어떤 일을 하는지 보면서 자녀는 정말 그 직업을 좋아하게 되고,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과는 다른 현실을 보고 이 직업이 맞지 않는다고 여겨서 다른 전공으로 눈을 돌리게 될 지도 모른다. 어떤 방향이든, 학문과 직업의 선택에 실질적인 조언이 되는 인생의 레슨을 얻는 것이다.

인턴십의 또 다른 혜택은 전문적인 멘토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관련 분야에서 훌륭한 멘토를 만나면 자녀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자산이 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멘토는 자녀가 대학에 지원할 때 추천서를 써줄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범위에 따라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는 데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 또 고등학교 시기에 전문적인 커넥션이 생기면, 대학 재학 중 인턴십을 구하거나 졸업 후 직업을 구할 때도 유용할 수 있다.

문제는 고등학생이 인턴십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기관이나 회사들이 고등학생에게는 인턴 기회를 많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고등학생에게 불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다. 고등학생이 먼저 로컬 비즈니스나 기관에 인턴십에 대해 문의하면, 진취적이라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고등학생들은 성적과 과외 활동만 관리해도 바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직업의 세계에는 눈을 돌릴 겨를이 없다. 그러니 인턴십까지 챙기는 학생들이 있다면 분명 인상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턴십을 찾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구직 사이트에 나온 인턴십에는 지원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인턴십을 구하면 고교생 자녀는 더 경험 많고 자격을 갖춘 대학교 학부생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고교생이 그간 이뤄온 성취로 이들과 겨뤄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은 대학생을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보다는 인턴십 공고가 없더라도 자녀가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비즈니스나 기관에 연락해 지원 동기를 밝히고 인턴십 기회를 ‘창조’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년 만나는 친척 중 내 아이를 도와 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는 인턴십을 구할 때 가족 구성원을 간과하지만, 사실상 이들은 매우 유용한 자원이 된다.

이들은 일단 내 아이와 개인적인 커넥션이 있기 때문에, 생판 낯선 사람에게 손을 뻗는 것보다 대화가 쉬울 수 있다. 또 가족이기 때문에 내 아이의 성공을 함께 바란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때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이렇게 가족을 활용하면 인턴십은 ‘따 놓은 당상’ 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피해야 한다. 삼촌이 화학 분야의 대기업에서 일한다고 해서 내 아이에게 당연히 인턴십을 구해준다는 보장은 없다.

먼저 아이가 이 분야에 얼마나 열정과 관심이 있는지를 삼촌과 그 기업에 증명해야 하고, 인턴십을 통해 이 회사에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가까운 가족 구성원을 통해 인턴십 기회를 찾기 어렵다면 친구들을 고려해 봄직하다. 부모의 친구도 괜찮다. 그러나 이 때 자녀가 주도권을 갖고 연락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자녀가 할 모든 일을 부모가 대신 나서서 하지 말 것을 권한다.

부모가 다 하면 자녀가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빼앗는 것이 될 뿐만 아니라, 인턴십을 구하는 사람이 자녀가 아닌 부모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고등학교 교사 또는 카운슬러에게 자녀가 관심 분야를 털어 놓고 인턴십 기회에 대해 상의해도 좋다. 이들은 지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뮤니티의 관련 기관이나 인물을 소개해 줄 수 있다.

[출처_AM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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