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수업을 선택했지만 하다 보니 고전할 경우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눈을 돌려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교사나 카운슬러, 친구, 가족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들이 내가 힘들어 하는 특정 과목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없다면, 누가 도와줄 수 있을지 알려줄 것이다.
부모는 튜터를 고용해줄 수 있고, 친구는 1대1 스터디를 제안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을 도와주려고 할 수 있다. 교사는 방과 후 또는 수업이 없는 시간에 미팅을 잡을 수 있다. 아무도 내가 실패하길 바라지 않으며, 내가 혼자 고전하도록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도움을 요청하라.
‘칸 아카데미’와 같은 온라인 리소스를 이용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또한 스터디 그룹에 참가하는 것을 고려해 본다. 나처럼 특정 과목이나 분야에서 고전한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서 조언을 듣는다면, 내가 생각하지 못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이를 극복했는지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