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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395 12/28/23
[미국대입가이드] 5월1일까지 한 대학에 ‘커밋’하라

5월1일을 칼리지 ‘디시전 데이’(Decision Day) 라고 부른다. 디시전 데이는 진학할 대학을 결정하는 마감일로 입시의 정점을 찍는 날이다.

입시 결과를 보고 12학년생들은 가을학기에 다닐 대학을 정해서 이날까지 해당 대학에 통보해야 한다. 어디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지 결정하는 것이니 설레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결정에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특정 대학에 진학하겠다고 ‘커밋’(commit) 하고, 대학에 디파짓을 납부하지만 나중에 상황이 확 바뀐다면 그 대학에 가지 않아도 무방하다.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대학으로부터 5월1일 이후에 합격통보를 받은 학생 중 상당수가 실제로 디시전 데이 이전에 커밋한 대학으로 진학을 포기한다. 2017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최소한 4개의 리버럴아츠 칼리지(LAC)가 5월 1일까지 커밋하지 않은 합격생에게 연락을 취했다. 약속 내용이 모호하기는 했지만 이들 4개 대학은 해당 학생이 진학을 결심한다면 재정보조 금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대학이 이런 암시를 줄 경우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탐나는 인재가 다른 대학으로 갈 것 같으면 재정보조를 더 해줄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학생의 진로를 바꾸게 하는게 과연 정당한 일인가? 학생들의 경우 더 좋은 제안을 받기 위해 결정을 보류하거나, 심지어 대학을 상대로 ‘떠보는’ 것이 윤리적으로 타당한가?

12학년생들은 5월 1일까지 반드시 진학할 대학을 결정하고 등록의사를 표시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만약 다른 대학에서 더 나은 재정보조 패키지를 제시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A 대학에 커밋을 했더라도 B 대학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A 대학에 한 커밋 결정을 취소해도 될까?


복수의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5월 1일까지 한 대학에 커밋하지 않고 기다린다면 유리한 점은 무엇일까?

대부분 대학은 5월 1일이 디시전 데이라고 밝히지만 이 방침이 매우 엄격한 것은 아니다.

어쩌면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대학의 재정 보조 패키지가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더 나은 재정 보조 액수를 제시한 다른 대학을 고려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현실적으로 재정 문제 대학을 선택할 때 주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이다. 만약 최종 결정을 보류하고 5월 1일까지 커밋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더 좋은 재정 보조 제안이 올 가능성이 있다. 물론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커밋하지 않을 경우 불리한 점은 무엇일까?

단점은 합격생 자리를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5월 1일이 지난 후 많은 대학들은 정원을 채우기 위해 대기자 명단에 든 학생들에게 합격통보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디시전 데이까지 커밋하지 않는다 같은 대학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대기자에게 내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내가 어떤 대학에 5월 1일보다 한참 일찍 커밋한 후에는 그 대학에 커밋한 신입생들끼리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이미 신입생 커뮤니티를 형성했을 수 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기숙사 룸메이트를 하기로 잠정적으로 약속을 했을 수도 있다.

커밋하겠다고 대학과 문서로 계약도 맺었을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다른 대학으로 진학할 대학을 바꾼다면, 모두 없던 일이 되어 버린다. 사람에 따라 이것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럼 대학에 커밋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만약 내가 탑 초이스 대학에 합격했고 재정 보조를 적절하게 받았다면 당연히 커밋해야 할 것이다.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확률은 매우 낮다. 설사 어느 정도 확률이 있다고 한들, 드림스쿨이 적당한 패키지를 제안했을 때 이것을 마다하고 다른 대학의 조건을 쇼핑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더 나은 제안을 기대하고 5월 1일까지 최종 결정을 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합격한 자리마저 놓치고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다.

[출처: AM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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