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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724 03/10/11
펑키지 샤마- 대학지원자들 1월에 해야 할 일"선생님, 추천서 다 보내주셨나요?"

[대학지원자들 1월에 해야 할 일] "선생님, 추천서 다 보내주셨나요?"

[LA중앙일보]
대학요구서류 제때 챙기지 못해 낙방 수두룩
고유 ID로 각 지원대학 이메일 꼼꼼히 챙겨야

기사입력: 01.17.10 17:03

대부분의 대학들은 입학 지원서 제출후 접수가 되었다는 확인을 이메일이나 편지로 보내준다.

UC 의 경우 ID는 원서를 보면 나와 있다. UC에서 오는 이메일을 보면 Activation Key가 있다. UC ID와 이 키를 가지고 패스워드를 만들어야한다.

패스워드를 만들때는 룰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 룰을 잘 읽어보고 그대로 만들어야 저Submit을 할수 있다. 사립 대학들의 경우에는 지원자에게 지원 대학의 ID를 함께 보내주는 경우도 있고 며칠 후 따로 보내주는 대학도 있다.

이 ID는 지원한 대학에 합격한 후 재학중에도 쓸 수 있는 지원자의 영구적인 ID이므로 잘 기억해야 한다. ID를 이용해서 자신의 고유 Pin넘버(패스워드)를 만들어야 한다.

ID와 함께 만들어진 패스워드는 기억할수 있는 수첩에 적어놓거나 컴퓨터에 저장해두어 지원자의 심사상황(Status)를 수시로 체크할수 있다.

서류가 모두 잘 도착되었는 지 합격자 발표는 언제 하는지 등.. 만약 미비한 서류가 있을때에는 즉각 보내도록 조치를 해야할것이다.

'Common Application'를 쓰는 대학들의 경우 온라인으로 제출 되는 추천서는 추천서를 쓰기 시작 했는지 제출 되었는지 다운로드가 되었는 지 등을 명백하게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추천서를 써줄 선생님의 이메일주소를 Invite했을 경우 Common Application에 로그인해서 들어가보면 좌측하단에 보면 School Form이라는 메뉴바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추천자들이 언제 Invite 되었는지 날짜가 나오고 그밑으로 추천서를 써줄 선생님들의 이름 옆에 Started 라고 나오면 쓰기 시작한 것이고 Submitted라고 나오면 추천서를 보냈으며 Download라고 나오면 지원대학에서 추천서를 성공적으로 다운 받았다는 뜻이다.

만약 추천서를 써주시는 선생님이 자신이 직접 봉투에 넣어서 보내겠노라고 했다면 오프라인으로 보내지는 추천서는 지원 대학에서 보내오는 ID를 이용해 만들어진 패스워드와 함께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자신의 어카운트에서 모든 서류가 제대로 도착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Common Application'을 사용하면 추천서를 여러개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추천서를 부탁할때도 마음의 부담이 덜한 것이 사실이다.

보통 지원자들은 원하는 대학이 'Common Application'를 사용할 경우 지원 대학들의 리스트를 'Common Application'에 만들어 놓는다.

이때 온라인을 이용하여 초청된 교사가 추천서를 올려놓으면 'Common Application'를 쓰는 모든 대학을 위해 따로 따로 추천서를 써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아도 올려진 추천서가 자동으로 지원대학에 보내지게 되기 때문이다.

절차가 이렇게 다양하고 많다보니 여러 대학에 지원한 후 각 대학이 보내주는 이메일을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해 생기는 불이익을 받는 지원자들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학생이 너무 바쁘다면 부모가 이 역할을 해주면 좋을 것이다.

한 조기지원자의 예를 들어보자. 아이비리그에도 합격할 만큼 다재다능했던 이 학생은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두고 한단계 낮은 '아이비 플러스'대학들에 지원했다.

그러나 12월 중순 이 학생은 의외로 '심사유보(Defer)' 라는 편지를 받았다. 이는 지원의 지원서를 정규 지원자군에서 다시 살펴보겠다는 통보이다. 이는 4월초가 되어야 합격 여부를 알수 있다.

낙담하고 있던 학생은 대학에 직접 알아본 결과 두 명 이상의 추천서를 제출했어야 했던 지원 대학에 보내졌어야 할 추천서 중 하나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오프라인으로 추천서를 보내겠다던 교사를 찾아가 알아보니 접수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이었다.

분명히 지원대학에서 영수증과 함께 Status를 확인 할 수있도록 이메일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보내 오는 이메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것이 원인이었던 것이다.

어떤 학생들은 지원하지도 않은 대학들이 보내는 스팸 메일을 처리하느라 지원 대학에서 오는 이메일을 모두 스팸 메일로 들어가게 하는 오류를 범했다.

인터넷이 빠른 속도로 발달된 세상에 이 메일은 가장 빠른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되었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예를 들면 합격자 발표도 이 메일을 이용하고 지원자들과의 대화도 이메일을 이용한다.

그러나 일부 대학은 아직도 우편메일을 이용해 통보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올해 노터데임 대학의 경우 조기 지원자들의 합격 여부를 이메일로 보내지 않고 메일로 발송을 하기도 했다.

지원자 부모님들은 반드시 자녀에게 하루에 적어도 한번씩 이메일을 반드시 체크할 것을 채근해야 한다.

하루 온종일 메신저를 이용해 채팅을 하는 고교생들중에서도 이메일을 매일 열어보지 않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한가지 덧붙일 것은 지원대학에서 인터뷰를 원한다면 반드시 스케줄을 잡을 것을 권한다.

인터뷰를 하는것이 훨씬 지원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뷰를 하고자 한다는 것은 그만큼 지원자가 그 대학에 관심이 있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어드미션 매스터즈
수석 컨설턴트
펑키지 샤마 (909) 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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