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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462 05/05/13
[[펑키지 샤마의 대입가이드]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지원서 써봐라 [LA중앙일보]

[대입가이드]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지원서 써봐라

 [LA중앙일보]
펑키지 샤마 컨설턴트·어드미션 매스터즈

발행: 04/29/13 미주판 33면   기사입력: 04/28/13 18:14
명문 사립대학들의 입학 심사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진다. 첫째는 아카데믹 그리고 비아카데믹부문으로 나뉘어 심사를 한다.

대학은 미래의 리더들을 키우는 곳이지만 일단 대학 수업을 성공적으로 수강하기 위해서 고교시절의 성적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카데믹부문은 지원자가 대학에 들어와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을지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각 학교의 수준에 맞춰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또 비아카데믹 부문에는 교내외의 과외활동, 그리고 개인의 재능과 특기, 에세이, 추천서, 전공 과목, 인터뷰, 레거시 여부, 소수계 학생 등의 많은 요소를 살펴보면서 지원자의 전체적인 면면을 평가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대학에 기여할수 있을만한 학생인지 선택한 분야에서 커뮤니티 리더가 될만한 학생인지를 구별해내는 것이다.

입학 결정에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표준 시험 성적과, 학업 성적이다. 아이비 리그에 속하는 다트머스 대학의 경우, 지원자를 평가할때 지원자의 학구적 점수를 Academic Index(AI)라고 부르는데 AI 의 75퍼센트가 표준시험 점수에 의해 결정된다.

나머지 25퍼센트는 학교 석차에 의해 정해진다. 입학 사정 담당관은 지원자의 원서 및 자료를 보고 순위를 매기는 데, 크게 두가지 측면 즉, 학구적 기준 그리고 과외활동을 인격적 기준에서 순위를 정한다. 학구적 점수를 사용하는 순위 등급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한인 학부모들이 입학 사정 담당관은 모두 나이가 많고 보수적이며 쉽게 웃지도 않고 어떤 일에 쉽게 감명받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1970년대의 입학 사정위원회의 모습이 아닌 현재의 입학 사정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입학 사정의 1차 평가를 위해 원서를 가장 먼저 읽는 그룹은 주로 전직 교사나 학교 행정 분야 경험자, 교수나 행정 담당자의 배우자 혹은 교수가 추천해 트레이닝된 재학생으로 구성된다. 1차 평가자에 대한 내부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대학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입학 사정 부서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은 크게 두가지 그룹이다.

첫째, 해당 대학 출신이거나 다른 명문 대학 출신의 젊은 입학 담당관이다. 일부 명문 사립대학의 담당관은 엘리트 학부를 졸업하고 법과 대학원 등 특수 대학원 출신인 경우도 있다. 이들은 최근에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들로서 학문적 기본 소양이나 지적 수준 요구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최근 몇 년 전에 직접 대학 지원 과정을 거친 경험자다. 또한 대학에 근무하면서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활발히 교류하여 대학 생활에 대해서도 빤히 잘 알고 있다. 이들은 개혁적이다. 따라서 성적이 두드러지지 않은 지원자라 할지라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

둘째 그룹은 보수적이고 나이가 많다. 첫째 그룹은 커리어 중간 과정으로 일하는 사람인데 비해 이들은 입학을 담당한 경력이 오래된다. 모험을 하지 않는다.

▶문의: (909)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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