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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361 10/17/12
펑키지 샤마의 대입가이드-대입시험 응시 지망대학따라 선택해야 [LA중앙일보]

대입시험 응시 지망대학따라 선택해야

[LA중앙일보]
SAT 2회 응시했다면 ACT에 도전해 볼 만…
대학에 따라 SATI 점수 요구 안 할 수도

기사입력: 07.17.10 09:35

12학년에 진학하는 일부 학생들은 대학 입학 지원을 위한 관문인 SAT의 시험점수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학기가 되면 다시한번 재도전 하고자 하고 있다. SAT는 전국적으로 학생들을 비교 평가하는데 유용한 잣대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GPA 와 카운슬러 평가 등이 고교 시절 성취해온 것과 더불어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표준 시험 또한 광범위한 비교를 가능하게 한다. 대학들은 이같은 테스트로 지원자가 대학에 와서 공부를 잘 할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SAT 등 대입시험은 사실 정신적인 중압감이 심한 테스트임에 틀림없지만 대학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줄 아는 지원자를 선호한다.

가끔 어떤 부모는 우수한 자녀를 소개하면서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만 시험 성적은 이상하게 잘 나오질 않는다고 얘기하며 시험 성적이 우리아이의 능력을 모두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한다.

덧붙여 GPA가 가장 중요하다고 모두들 얘기하는데 우리 아이가 SAT 점수가 좀 낮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겠느냐고 한다.

만약 이같은 이야기를 입학 사정관에게 했다면 무슨 대답을 들을수 있겠는가. 당신의 자녀를 자신의 능력을 반영할수 있는 실력이 되도록 변명보다는 차라리 시험점수를 올리는데 더욱 애를 쓰라고 할 것이다.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지원자의 과거의 성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몇몇 대학은 SAT점수를 무시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SAT나 ACT 테스트 등을 입학사정에 참고한다.

만약 11학년 2학기까지 SAT 점수가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았다면 12학년 첫학기에 치러지는 10월 테스트 11월 테스트를 준비하라. SAT를 이미 두번 이상 치렀다면 ACT를 준비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학년을 통털어 전국적인 평가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12학년 때 치르는 ACT 성적이 가장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고교는 7월 20일쯤이면 서머프로그램이 끝날 것이고 이후로 아직 여름 방학이 한달 여 남아있으므로 SAT 나 ACT 시험 계획을 세우라.

10월 테스트를 볼 계획이라면 시험 보기 바로 전날까지의 공부 계획을 미리 세우라고 하고 싶다. 매일 매일 일정량의 스터디 플랜을 짜서 최상의 점수를 받을수 있도록 도전하라.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계획을 세우기 전에 반드시 실전 테스트를 해서 자신의 취약부분이 어디인지 분석을 하는 것이 좋겠다. 어떤 타입의 질문에 약한지 살펴본 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점수를 올려야 할 것이다.

무작정 SAT 학원에 등록하여 다니는 것보다 자신의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과연 어떻게 SAT 점수를 올릴수 있을지를 일단 분석한 후 계획을 세우라.

만약 SAT 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면 ACT에 응시할 것을 권한다. 일부 학생들은 SAT 보다 ACT 성적이 훨씬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에서 SAT 와 ACT 둘 중 하나의 더 높은 점수를 반영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ACT 테스트에도 도전을 계속하라.

ACT의 인지도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기 시작하여 작년에 비해 올해 응시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아이비리그와 UC계 열 대학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들이 SAT와 ACT 성적을 모두 받아들이며 둘 중 한 시험만 봤을 경우에도 점수 환산을 해주고 있어 ACT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SAT나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미국의 일류 대학들도 있다. 만약 이 사실을 모두가 안다면 입학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므로 이 사실을 아는 학부모들이 모두 쉬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만약 당신의 자녀가 GPA는 비교적 좋은데 표준고사 성적이 취약 부분이라면 이러한 대학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려해보아야 할것이다.

이같은 대학들은 다른 대학들의 기준에 동조하지 않고 자신의 대학의 기준을 세워 유지하려는 대학들이다. SAT I 대신 SAT II를 보내도 되는 대학들도 있다.

예를 들면 보우도인(Bowdoin) 베이츠(Bates) 마운트 홀요크(Mount Holyyoke) 코네티컷 대학 해밀튼(Hamilton) 유니언(Union) 대학 또한 클레어몬트 대학의 일부인 피처(Pitzer) 도 SAT I의 독해와 수학 점수만을 고려한다.   

미들베리(Middlebury College)는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골라서 낼수 있다. 만약 SAT I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AP 점수 세 개를 낸다든가 혹은 IB 점수 세 개 아니면 SAT II 점수 세 개를 내면 된다.

www.FairTest.org에서는 SAT 나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러나 만약 자녀가 가고 싶어 하는 대학에서 이렇듯 점수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보내는 것이 일반적으로 도움이 된다.

펑키지 샤마
수석 컨설턴트
어드미션 매스터즈
(909)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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