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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230 03/10/11
펑키지샤마-대입준비시 부모 역할의 중요성, SAT준비 개인마다·성적마다 다르게[LA중앙일보

대입준비시 부모 역할의 중요성,

SAT준비 개인마다·성적마다 다르게

[LA중앙일보]

기사입력: 03.21.10 14:37

SAT 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College Board)에 의하면, 매년 약 140만명의 12학년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SAT 시험을 본다고 밝혔다. 그 중 대학 진학을 하려는 학생들 중의 절반 이상은 보통 11학년이 끝나기 전에 첫번째 SAT를 치른다.

대 학들은 이 테스트가 지원자가 대학에 와서 공부를 얼마나 잘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며, 전국적으로 학생들을 상호 비교 평가하는데 꼭 필요한 잣대라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대학들의 입학에서 SAT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자녀를 위해 SAT 나 ACT 시험 전략을 세워야만 한다.

SAT 테스트 계획은 학생 개개인에 따라 맞추어 다르게 짜여져야만 한다. 자녀의 성격을 파악하라.

만약 자녀가 집에서 혼자 공부에 집중하는것을 힘들어 하거나 공부할때 컴퓨터만 붙잡고 있다면 학원에 보내는것을 고려하라.

학원에서 그룹으로 공부할때 훨씬 지루해하지 않고 여러명이 같이 공부할때 흥미를 가지는 학생들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 예가 얼마든지 있다.

훈련된 시험 전문가들이 혼자서 공부할때의 답답함을 해결해 줄수 있을것이다.

아직 Algebra 2가 끝나지 않은 학생이라면 이 코스를 끝내고 치렀을 경우 SAT 수학의 성적이 더욱 높게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최우수군에 있는 학생들은 이미 9학년때 SAT I의 성적이 2200대가 넘게 나오기도 한다.

이런 학생이 SAT를 12학년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 부류의 우수한 학생들은 10학년때 이미 SAT I의 테스트를 끝내놓는다.

대입 지원자들의 필수 테스트인 SAT I의 짐이 덜어지면 10학년때 택한AP 테스트 준비와 SAT II테스트 준비 그리고 GPA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수 있어 일석 삼조가 된다.

경쟁이 심한 명문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가능한한 11학년 1학기때까지 SAT I을 끝내는걸 권장한다.

왜냐하면 보통 우수한 학생들은 10학년 때부터 3 4개의 AP를 택하고 있을 것이고 10학년과 11학년 2학기가 되면 5월에 있을 AP테스트 준비와 더불어 SAT II 테스트 준비에 힘을 실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SAT 점수가 기대 이하로 나와도 차라리 11학년이 끝나는 여름방학을 기해 ACT를 준비해서 12학년때 1학기 때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균적으로 이 시기의 ACT 성적이 가장 잘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끔 어느 학부모들은 자녀가 학교 성적은 좋은데 시험을 잘보지 못하는 아이라고 말한다.

우수한 학생인데 표준시험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시험을 잘 볼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고 좋은 성적이 나올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라.

필요하다면 SAT를 준비 시킬 수 있도록 준비학원을 보내거나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스스로 SAT 실전 문제들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도우라.

정해진 시간을 재가며 연습 시험을 치르게 하고 틀린 답안을 검토해서 집중적으로 문제들이 왜 틀렸는지 파악해야 한다.

만약 자녀의 SAT 성적이 1500~1700점대에 있다면 비슷한 점수대의 소그룹 레슨으로 기본적인 컨셉을 공부해가며 쉬운 레벨과 중간 레벨의 문제들을 다룰 때 실수하지 않도록 계획을 세워라.

어차피 어려운 문제들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도 틀릴 확률이 높다.

자녀의 SAT I의 성적이 2000점대를 넘었다면 그룹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1대 1 레슨을 하거나 혼자서 틀리는 문제들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것이 훨씬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우리 아이는 한번도 과외를 받아본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면서 자녀의 점수를 합리화 하려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SAT 나 ACT를 준비하면서 과외를 받는 것이 비윤리적 이라는 것은 30년전의 일반적인 견해다.

시험은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는것이고 반드시 가공되지 않은 능력을 평가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기억하라.

만약 자녀가 모의 시험에서 탑 1퍼센트 안에 드는 성적을 보인다면 비싼 돈을 들이는 것을 재고하라.

훈련 받은 강사들의 성적이 아이들을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수준의 학생들의 채점결과는 불과 몇 문제를 놓치고 있는 것이기에 틀린 문제만을 집중 재검토하는 것이 좋다.

시험준비를 집에서 연습시킬 경우 각 섹션마다 정해진 시간이 있으므로 시간을 재가며 풀도록 한 후 채점을 해서 틀린 답안을 검토한 다음 왜 틀렸는지 이해하도록 하라. 그런 후 다시 연습 시험을 보게 하며 이를 반복하라.

문제집을 사면 대부분 샘플 테스트가 몇개씩 들어있다. 대부분 책안에 해답이 같이 있으니 채점을 해서 자녀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취약점을 찾아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하게 하라.

의욕이 넘치는 많은 학생들은 학원이나 과외 없이 스스로 모든 준비를 훌륭하게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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