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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414 03/10/11
펑키지 샤마-[11학년생들을 위한 대입 준비(1)] 5개월 후 조기지원 지금부터 준비해야

[11학년생들을 위한 대입 준비(1)]

5개월 후 조기지원 지금부터 준비해야

[LA중앙일보]

기사입력: 04.18.10 08:56

현재 11학년에 재학중인 자녀들을 가진 부모라면 조기지원까지 불과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학 입학 원서를 작성해야 할 지원자들이 지금부터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해보자.

대학 합격 발표가 끝나고 고교 졸업반 학생들은 4월중에 합격한 대학의 오픈 하우스나 오버나잇 세션 등에 참석하여 최종적으로 어떤 대학을 선택할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이다.

막상 대학 합격 발표의 뚜껑을 열어보니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발생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매년 대학의 입학 사정은 천편 일률적이지 않으며 일정한 규칙대로 준비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대학은 각 지원자들을 통합적으로 살펴 서로 다른 개성이 합해진 공동체로서 대학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 발전해갈수 있을지를 판단하기에 이런 복잡한 대학 입학 심사를 학부모들이 한눈에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고 말할수 있다.


올해 유난히 우수한 학생들이 많았던 해였고 복수 지원이 눈에 띄게 많아진 관계로 다소 예상외의 결과들이 나왔다.

▶ 여름 방학 플랜을 철저하게 세우라

미국의 교육은 여름방학이 유난히 길다. 각 학년마다 3개월씩의 여름방학이 있고 4년을 모두 합하면 12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된다.

그러므로 긴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냈는 지는 대학 입학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기에 자유로이 주어지는 방학을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12학년 9월이 되어 찾아온 K라는 학생은 학교 GPA가 거의 모두 A였고 Weighted 4. 5였으며 SAT성적도 2280이었다.

모든 아카데믹한 경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었으며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훌륭한 학생이었다.

이학생의 빈틈은 바로 4년간의 여름 방학이었다. 방학 동안 내세울만한 것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믿기 어려웠지만 이 학생은 모든 아이비리그 계열대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SAT나 GPA 등이 입학 결정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평가 자료 중의 하나이지만 오직 이 점수만이 대학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자녀의 성향과 재능 그리고 앞으로의 대학 전공과 관련있는 실용적이며 아카데믹한 방학 프로그램 참여를 추천하며 아울러 다양한 봉사활동과 인턴쉽이나 프로젝트 참여 등의 여름 방학 플랜을 세워야 할 것이고 특별히 11학년 이후의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도 고려하길 바란다.

▶ 테스트 준비는 완벽하게 되었는가

대입 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 SAT 테스트이다.

많은 대학들이 SAT I과 II의 점수를 요구 하므로 일년에 7번에 걸쳐 치를수 있는 SAT의 스케줄과 자녀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여 플랜을 세우고 철저하게 시험 준비를 시키라.

또한 매년 5월 중에 치러지는 AP 과목 테스트도 볼수 있도록 하라. 여기에 더불어 다양한 컨테스트에서 어워드를 받을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을것이다.

▶ 추천서를 써줄 선생님을 물색하라

추천서는 가능하면 11학년 선생님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지금쯤 학생들 자신이 추천서를 써주실 선생님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추천서는 자녀가 성적이 상위 그룹에 속한 과목의 또한 학생 자신과 잘 알고 친한 선생님들께 부탁을 하는것이 좋다.

많은 대학에서 가능하면 영어 또는 역사 선생님 중 한 분과 수학 또는 과학 분야의 선생님의 추천서를 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개의 다른 분야의 선생님께 부탁하면 이상적이다.

반드시 각 대학별로 어떤 과목이나 분야의 선생님이라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라. 추천서를 부탁하기 전에 'Senior Profile'을 작성하여 선생님과 자녀가 그동안 쌓아온 경력이며 경험 그리고 과외 활동들에 관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눈다면 추천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칼리지 카운셀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각 고교의 카운슬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하고 이는 대부분의 사립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생 평가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추천서를 써 줄 선생님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 바로 자녀의 담당 고교 카운슬러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학생수가 많은 대부분의 공립학교의 카운슬러들은 자녀와 함께 대학 입학에 관한 상담에 많은 시간을 쏟아줄수가 없다.

만약 카운슬러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않다고 판단되면 다소 비용적으로 부담이 될지라도 자녀를 위해 칼리지 컨설턴트 를 물색해 주면 좋을것이다.

아니면 주변에서 경험 있는 진학 상담을 도와줄 주변 교육 상담원들의 도움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펑키지 샤마 / 어드미션 매스터즈 수석 컨설턴트 (909)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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