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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2327 08/31/19
[지나 김의 대입가이드] 무빙 데이(Moving Day)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쓴 이 책이 발간되자 수많은 젊은이들은 열광했고, 앞 다퉈 이 책을 읽으며 미래를 꿈꾸면서 내일을 준비했다. 나 역시 동네 책방에 들러 이를 구입해 밤새 한 번에 내려 읽어갔던 기억이 있다. 그의 강력한 리더십의 바탕에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 그리고 노력이 있었고, 이로 인해 당시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신화를 쌓아갔다.

당시 젊은이들이 그의 저서에 감동을 받은 것은 김우중 회장이 보여준 내일에 대한 희망이었다. 그의 역동적인 모습에 자가발전을 일으킬 수 있었고, 무엇인가 열심히 하면 그 결과를 얻을 것이란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성공한 기업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사실 성공한 기업가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도전정신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다가온 역경을 극복해 내는 인내와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누구나 실패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쉽게 주저앉기 마련이다. 하지만 성공이란 꿈을 쫓아가는 사람들은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능력과 배짱을 가지고 있고, 이 실패를 거울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 끝내 목표를 성취하는 것이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정신’이 성공을 이끌어 냈다고 할 수 있다.


"무빙데이(Moving Day)의 시작"


항상 품안에 있을 것 같았던 자녀들이 이제 곧 집을 떠나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는 ‘무빙 데이’(Moving Day)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대학생활 4년이란 시간을 통해 진정한 성인으로서의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대학 1학년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시간이다. 새로운 수업환경과 대학문화,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낯선 친구들과의 인간관계 등이 때로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돌아올 수 있다. 특히 나름 똑똑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업에 들어가 보니 자신보다 훨씬 높게 느껴지는 동급생들의 모습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일부 신입생들은 자신이 과연 제대로 대학을 선택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기도 하고, 또 일부는 방황의 시간을 겪기도 하는 게 실제 모습이다.








항상 품안에 있을 것 같았던 자녀들이 이제 곧 집을 떠나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는 ‘무빙 데이’(Moving Day)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대학생활 4년이란 시간을 통해 진정한 성인으로서의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대학 1학년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시간이다. 새로운 수업환경과 대학문화,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낯선 친구들과의 인간관계 등이 때로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돌아올 수 있다. 특히 나름 똑똑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업에 들어가 보니 자신보다 훨씬 높게 느껴지는 동급생들의 모습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일부 신입생들은 자신이 과연 제대로 대학을 선택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기도 하고, 또 일부는 방황의 시간을 겪기도 하는 게 실제 모습이다.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대학 환경과 문화에 녹아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동급생, 선배, 교수, 교직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앞으로 자신이 4년간 해야 할 것, 미래에 대한 로드 맵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 한다.






대학생활 4년 중 1학년 때가 가장 힘들다고 한다. 실제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겠지만, 다른 환경과 문화, 그리고 고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학습량 등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1년을 잘 버티면 그 이후부터는 스스로 대학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요령도 터득하고, 생활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정말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든 순간이 올 경우 숨기지 말고 부모에게 털어놓는 것 역시 생활의 지혜라고 말하고 싶다. 혼자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해 낸다면 가장 좋은 것이지만, 혼자 끙끙 앓으면서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학부모들 역시 자녀에게 꼭 해줘야 할 얘기는 “항상 가족이 곁에 있다”는 것이다.



출처_AM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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