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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914 10/03/20
[리차드 빈센트 김의 대입가이드] 변화 속 지켜야 할 기본과 원칙

국 대학입시를 처음 접하는 경우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곤 한다. 특히 명문 사립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는 더욱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든다. 학업능력 뿐 아니라 리더십, 인성 등 거의 모든 것을 살피는 포괄적 입학사정으로 인해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게다가 한 대학에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사실상 원하는 만큼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점도 한편으론 기회가 넓은 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해야 할 것이 많고 스트레스도 늘어나 마음 편한 제도라고 단언할 수도 없다.

더욱이 올해처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의 시기를 맞으면 누구나 혼란스럽기 마련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하곤 한다. 그런데 매일 언론매체나 각종 기관 등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이야기들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의 중심을 잡아주기는커녕 오히려 판단을 분산시키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저마다 다른 전망과 의견이니 당연한 현상이다.

테스트 블라인드

SAT, ACT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가?

얼마 전 뉴욕 타임스에는 코로나 팬테믹으로 인해 미국의 입시제도에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란 기사가 실렸다. 이와 유사한 기사나 정보들을 보면 이에 대한 근거 중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게 SAT 또는 ACT 와 같은 학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에 관한 것이다.

올해는 거의 모든 대학이 옵션으로 결정했지만, 궁극적으로 아예 점수를 사정에 반영하지 않는 ‘테스트 블라인드’로 흘려갈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심지어 어떤 기사는 이같은 흐름이 매우 긍정적이란 평가를 내놓기도 한다. 변화는 기정사실이고 이에 맞춰 대학이 알아서 흐름을 쫓아가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사실 이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예상되는 변화들로 인해 대학들이 어떤 새로운 입학사정의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한 것은 거의 없다. 입시요강은 각 대학의 자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침해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해 대입을 치러야 하는 12학년생은 물론 앞으로 입시를 치를 예비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은 내년 또는 후년에 뭔가 새로운 입시제도가 도입될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개인적인 판단은 대학들이 포괄적 입학사정제를 채택하고 있는 한 어떤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부분적 개선과 변화는 발전적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한 것이고, 학력평가시험이 입시요강에서 배제된다고 해도 이는 입학사정 평가기준의 한 항목이란 점에서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어서다. 때문에 11학년 등 내년과 그 이후 대학을 지원할 학생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대입준비가 답!

그리고 그 기본은 학업에 충실하면서, 좋아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특히 과외활동이 대학진학을 위한 과정이라고 이해하기 보다 몸과 마음, 지식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는 분명한 이해를 갖고 임해야 한다. 또 올 입시를 치르는 12학년생들은 학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이 옵션으로 바뀌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업 및 입시환경이 바뀐 것 외에는 큰 그림에서는 달라진 게 없다는 판단 하에 입시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필자가 운영하는 어드미션매스터즈도 올해 더 이상 새로운 12학년생 컨설팅등록을 받지 않기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이전 같으면 단기 준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금씩 받아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기존 원생이나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할 필요도 있고, 기존 학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가면 모든 것은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지금은 환경의 변화로 입시제도의 모든 것이 유동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제자리를 찾을 것이고 예상을 뛰어 넘는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한 우려는 현재로선 시기상조다.

설령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 입시제도의 원칙이나 기본마저 흔들 수는 없다. 부분적인 수정과 보완 정도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잠깐 언급했지만 학교수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은 결과도 좋다. 이 말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것이 원하는 드림스쿨에 진학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또 이런 학생은 여러 활동에서도 긍정적 자세를 보여준다.

복잡하고 어렵게 보이는 대입준비지만, 결국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한 학년 올라갈 때마다 최선을 다하면 항상 다음 단계의 길이 보여진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했을 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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