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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331 08/11/23
[리차드 빈센트 김의 대입가이드] 프리메드 준비는 이렇게 (2) “병원에서 봉사활동, 닥터 섀도잉 꼭 하라”

고등학교 수업은 일반적으로 대학 수업보다 규모가 더 작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할 때 일대일로 질문을 하거나 명확하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학에서 이렇게 하기는 훨씬 더 어렵다.

대학 수업은 보통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교수나 강사가 더 많은 학생들을 한꺼번에 가르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생들은 충분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준비된 자세로 대학 수업에 참석해야 한 다. 대학에서 프리메드 과정을 성공적으로 해내려면 수업마다 이해도의 편차를 줄여야 한다. 그러므로 만약 특정 화학 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캘큘러스 클래스의 과제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빨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 향후 프리메드를 지망하는 학생은 수업 시간에 단지 성적을 통해서 만이 아니라,

행동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롤 모델이 돼야 한다.

항상 과제 마감일을 지키고, 그룹으로 프로젝트를 할 때는 팀워크와 협력을 독려하며, 교사나 친구가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자. 대부분의 대학들은 지원자에게 교사 추천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다.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가 숙제를 어려워할 때 도움을 주고, 이견이 있는 그룹에서 학생들이 잘 소통하도록 이끌어서 협력을 이뤄낸다면, 단지 성적 뿐 만이 아니라 나의 리더십과 재능, 봉사하려는 자세 등을 교사가 눈 여겨 볼 것이다. 이런 점을 교사는 추천서에 반영해서 성적을 넘어 더 많은 내용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책임감 있고 성숙하게 생활한다면, 강력한 추천서를 받아서 가장 훌륭한 프리메드 프로그램을 갖춘 대학에 진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 메디컬 스쿨에 원서를 낼 때도 무엇이 지원자에게 기대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과외 활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자.


대학에서 프리메드 과정을 밟기 위해 고등학교에서 하는 과외 활동에도 신경써야 한다.

의학과 관련된 활동,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활동을 한다면 프리메드가 나에게 정말 최고의 선택인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학에 지원할 때도 대학은 이런 활동을 통해 이 학생이 프리메드에 대해 얼마나 진지한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과외 활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코치나 수퍼바이저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면, 이들이 나에 대한 신뢰를 담아서 추천서를 써줄 수 있다.

프리메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과외활동은 아마도 병원에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나 닥터 섀도잉일 수 있다. 비록 의료적인 일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병원 내 생활을 경험하면서 의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와 함께 일하면서 의사와 다른 의료 전문인들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의료 업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대학생으로서 병원에서 봉사활동 경험을 한다면 메디컬 스쿨에 지원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미 고등학교 때 이 활동을 시작한다면 더 좋아보일 것이다. 병원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싶다면 고등학교의 담당 카운슬러에게 문의하거나, 로컬 병원에 연락해서 고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포지션이 있는지 알아보라.


[출처 AM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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