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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11 08/22/23
[리차드 빈센트 김의 대입가이드] 비즈니스 스쿨 “언어와 수리 양쪽 능통한 학생 원해”

대(로스쿨)이나 의대(메디칼 스쿨) 입시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스쿨(MBA) 입시도 경쟁이 치열하다.

일부 탑 MBA 프로그램의 합격률은 최저 6% 정도이다. 비즈니스 스쿨 진학에 관심이 있다면 준비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고등학교 시기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먼저 비즈니스 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성공적인 비즈니스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수이다.

이 때 커뮤니케이션이란 말과 글쓰기 모두를 말한다. 사람 상대가 기본인 분야이기 때문에 화술과 설득력을 갖춰야 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작문 능력이 필요하다.

리더십과 팀워크, 문제해결 능력, 비판적이고 분석적인 사고, 결단력, 시간관리, 계획성, 수리 및 데이터를 다루는 스킬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시대가 시대인 만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인 전문가들은 테크놀러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지금까지 언급한 스킬들을 고등학교 때부터 염두에 두고 개발한다면 비즈니스 전공이나 비즈니스 스쿨 진학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비즈니스 프로페셔널로서 살아가는 데 큰 자산이 된다.

그렇다면 첫 단계로 고등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듣는 것이 좋을까?

비즈니스 스쿨은 수리와 언어 양쪽에 능한 학생을 원한다. 이 말은 수학과 영어 모두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고등학교에서 퍼블릭 스피킹을 제공한다면 이 같은 수업에 등록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또한 컴퓨터, 비즈니스 관련법, 경제학, 어카운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기업가 정신, 마케팅 등의 선택과목을 학교가 오퍼 한다면 이런 수업을 수강할 것을 추천한다. 카운슬러에게 어떤 비즈니스 관련 수업, 파이낸스 관련 수업을 내가 신청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물론 이런 수업을 단순히 수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배우면서 가능한 가장 많은 정보를 흡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둘째, 과외 활동은 어떨까?

대부분 고등학교에는 비즈니스 관련 클럽이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프로페셔널스 오브 아메리카, 미국의 미래 비즈니스 리더들(FBLA), 내셔널 비즈니스 아너 소사이어티, 리더십 개발에 초점을 맞춘 내셔널 베타 클럽, 기업가 정신 클럽, 커뮤니케이션 함양에 도움이 되는 스피치&디베이트 클럽 등이 있다면 이중 한개 조직에 가입한다.

이런 클럽에서 활동하면 값진 기회들을 얻을 수 있다. 자기 계발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활동, 비즈니스 관련 워크샵과 세미나에 참석하는 기회, 비즈니스 프로페셔널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과외활동에 참여하면서 소통 능력과 팀워크를 키우고, 경제와 파이낸스, 테크놀러지에 대한 감각을 개발할 수 있다.

셋째, 멘토(mentor)를 찾는 것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 프로페셔널 중에 특별히 존경하는 인물이 있는가? 이 인물이 자신의 철학과 경험, 비전을 담아서 쓴 책이 있는지 알아보라. 미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지역 사회에서 본받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서 혹시 나에게 멘토링을 해줄 의사가 있는지 문의하라. 직업 현장에서 섀도윙을 하거나, 인턴십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어떤 분야든 멘토를 갖는다는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통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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