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가 올해 2월 공개한 새로운 표준시험 정책은 ‘테스트 플렉서블’(test- flexible)이다.
학생이 SAT, ACT, AP, IB 시험 중 최소 하나를 선택해서 제출하는 방식이다. 2025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적용된다.
MIT입학사무처장인 스튜어트 슈밀은 저소득층 학생들과 유색인종 학생들이 점수를 제출할 때 이들의 경제 상황 맥락 안에서 점수가 고려되고, 시험점수는 스코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자칫 간과될 수 있는 학생들의 잠재성을 알아보는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AM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