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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7847 03/10/11
펑키지 샤마-여름방학 '스펙' 만들기항공 우주학Aerospace & Aeronautics

[여름방학 '스펙' 만들기] 항공 우주학(Aerospace & Aeronautics)

[LA중앙일보]
관련캠프나 인턴십 기회 잡아야

기사입력: 06.13.10 16:18

한 국의 나로 우주 센터(http://www.kslv.or.kr)에서는 ‘솟아라 대한민국 우주 강국 코리아’ 라는 슬로건을 걸고 핵심 기술이 러시아산 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러시아 기술진을 설득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조선 반도체 기술을 접목하며 우주 항공 산업 육성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한국 최초 우주 발사체 ‘나로호(KSLV-1)’의 2차 발사가 발사 후 2분 17초만에 지상과의 통신이 두절되며 자체 폭발로 추력을 잃고 남해상에 추락으로 실패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속담처럼 머지않아 우뚝솟아 오를 우주강국 코리아를 기대해본다.

시스템즈 공학의 가장 큰 응용분야가 우주항공 공학이다.

항공 우주학 분야는 과학과 공학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하는 분야로 최근 CNN이 선정한 미래에 가장 각광받을 전공분야의 하나이다.

현재 미국의 우주 항공 산업과 관련된 정부기관의 전문인력은 은퇴할 나이에 이르렀기에 새로운 인재들이 필요한 시기다. 따라서 우주 항공 분야는 도전할만한 유망한 필드가 되고 있다.

항공우주공학이란 항공기의 개발 제작 운용에 관한 종합적인 학문으로 넓게는 항공의학 기상학까지도 포함한다.

항공우주공학은 초기에 기계 물리 등의 종합학문으로 출발했고 이후 항공 산업이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성장하고 학문적으로 어느 정도 독자적인 영역을 가지게 됨으로써 자체적으로 하나의 독립된 분야를 형성하게 되었다.

항공우주공학과는 종합적이고 창의적으로 항공우주관련 공학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적 항공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수학 과학쪽이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항공 우주학의 도전을 권장한다.

만약 입학 사정관이 항공 우주학에 관심이 있는 두학생을 비교한다고 생각해보자.

교육 수준의 데이터가 비슷한 다음의 두 학생 중 당신은 과연 어떤 학생을 선택하겠는가.

한 학생은 항공 우주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단순히 많이 읽어왔고 다른 학생은 NASA에서 실제로 인턴쉽을 했으며 우주를 날으는 날개 달린 자전거를 디자인했다고 가정해보자. 꿈을 가지고 다가가라. 두드리는 자에게 문은 열리는것이다.

미래를 향한 방대한 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노력으로 아래 캠프를 주목하라.

- University of Illinois Illinois Aerospace Institute Camp Kennedy Space Center(http://www.kennedyspacecenter.com/sp-camp-kennedy-space-center.aspx)

- Duke University TIP Above and Beyond: Astronomy Physics and Astrobiology PARI Observatory

(http://www.tip.duke.edu/summer.html)

- Westminster College Salt lake City Aviation Camp

(http://www.seti.org/Page.aspx?pid=237)

- Oklahoma State Aerospace Education High School Summer Academy

(http://www.okhighered.org/student-center/jrhigh-highscl/2010-sa/grade11-12.shtml)

- NASA Goddard research internship (http://education.gsfc.nasa.gov/default.html)

미 항공 우주국(NASA)은 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매리너 프로젝트를 통한 수성 금성 화성조사가 60년대에 진행되었고 그후 70년대에 바이킹 보이저 프로젝트 그리고 현재 화성 로봇탐사와 심우주 탐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모두가 기억하는 익스플로러 시리즈는 가장 장기간에 걸친 미국 위성프로그램으로 남아있다.

2007년에 이 프로그램은 거의 80번에 가까운 임무를 성공하였다. 이러한 임무를 위해서는 보다 우수한 첨단의 위성들로 계속 공급되어져야 한다.

첨단의 성능향상이 요구되지만 새롭고 전혀 시도되지 않는 신기술들은 고가의 임무에 사용되기 전에 우주 환경하에서 정상적으로 적용되는지가 검증되어져야한다.

그래서 NASA는 미래에 적용할 첨단 신기술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려는 목적으로 1995년부터 뉴밀레니엄(New Millennium)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NASA의 우주임무위원회가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혁신적인 새로운 우주기술들이 미래의 지구와 우주과학임무에 사용될 수 있는 것인지가 테스트 되어지고 있다.

우수한 한인 항공 우주 전문인들이 대거 배출되기를 기대해본다.

펑키지 샤마 수석 컨설턴트 어드미션 매스터즈 (909)59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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