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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김의 대입가이드] 부진과목 보충·독서·재능발굴 활동 나서라 [한국일보]

부진과목 보충·독서·재능발굴 활동 나서라

 
 

입력일자: 2015-06-08 (월)  

■ 여름방학

긴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여름방학은 교과서에 의존하는 학교 공부에서 해방되어 개개인의 인격적인 성장과 지식 성장의 폭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유시간이다. 학교 밖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기회를 찾아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나만의 시간을 가져볼 것을 권장한다.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기 전 시대에는 무조건 대학 캠퍼스에 의존하여 너도 나도 방학에는 대학 캠퍼스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자신에게 맞는 맞춤식 정보를 찾아 접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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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경기 중 하나는 단연 축구다. 지난 2002년에 열린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에 진출하여 한국인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린 이후 축구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월드컵 경기가 있을 때면 모두 TV 앞에 모여앉아 경기를 지켜보며 열광적으로 응원한다.

미주에 살고 있는 한인들 역시 한국 팀 경기가 있을 때면 새벽이고 밤이고 모여서 응원을 한다. 특히 동점으로 비기던 경기에서 마지막 몇 분을 남기고 우리 쪽에서 한 골을 더 넣으면 나라가 출렁거릴 정도로 모든 국민이 열광한다.

이와 같이 축구 경기같이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운동의 가장 큰 묘미 중의 하나는 바로 역전에 있다.

이제 대부분의 초·중·고교들이 여름방학을 시작했다. 3개월간의 긴 여름방학은 고교생들에게 그동안 부진했던 성적으로 만회할 수 있고 경쟁자를 제치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기본적인 GPA를 끌어올리고, 어휘력과 독해력 같은 부족한 부분을 향상시키고, 자기 상황분석을 하며,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서머 프로그램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학교 성적은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가장 먼저 살피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대입 심사범위 안에 속한 11학년 성적도 1학기 성적이 나오고 난 후 만족스러운 GPA를 만들지 못했다면, 여름방학 동안 대학에서 제공하는 고급 수준의 클래스를 몇 개 택하여 A를 받고 학점을 인정받아 GPA를 올릴 수가 있다.

내신 성적을 무시하는 대학은 없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이자 지원한 대학 수준에 맞는 GPA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성적을 끌어올리는 일에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8~11학년 여름방학 기간인 1년, 고교생활 전체의 4분의 1에 속하는 자유시간을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서머 프로그램이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나 다른 고교나 대학에서 수강한 과목, 성적도 입학원서에 기록할 수 있다.

이미 지금까지의 성적이 충분히 만족스럽다 해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찾아보고, 도전하고, 진로를 창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적극적으로 관심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 여름방학이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반드시 많은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며, 이미 많은 학생들이 대입 지원서에 그들이 보냈던 여름방학 활동들을 가지고 에세이의 주제로 사용하고 있다.

여름방학 계획은 학생의 성적과 기타 상황에 따라 다르게 계획되어져야 한다. 계획성 있게 스케줄을 짜서 지혜롭게 시간관리를 하여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는 전적으로 학생 본인에게 달려 있다.

이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4년간의 여름방학 트랙을 만들 것인지, 여름방학 동안 인턴십이나 일을 해 볼 것인지, 고교에서 제공하는 여름방학 캠프나 클래스를 들을 것인지, 유명 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름 캠프에 참여할 것인지, 대학에서 제공하는 서머클래스를 들을 것인지, 아니면 미국 내 탤런트 서치 프로그램을 택할 수 있는지 등을 통해 자기 상황분석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이번 여름 방학을 유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부족한 공부를 따라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을 권한다. 수많은 여름방학 캠프 중에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라.

이처럼 갈수록 많은 대학들이 고교생들의 여름방학 활동내역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냈는가 하는 것이 대학 입시 당락의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을 통하여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다. 특히 한인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은 어휘력이다. SAT 시험을 보면 높은 어휘력과 독해력을 요구하는 ‘Critical Reading’ 부문에서 점수를 올리지 못한다는 취약점이 있다.

하루아침에 올릴 수 없는 독해력을 위해 초?중학생 때는 특별히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을 위해 이번 여름방학 동안 책을 10권 정도 읽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고등학생들도 숙제 외에 몇 권의 책을 목표를 세워 독파한다면 SAT 라이팅에서 에세이에 응용할 수도 있고 대학 진학 때 지원서와 인터뷰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은 미국 내 최고 보딩스쿨로 알려진 필립스 엑시터의 리딩 리스트 아래 사이트인 www.exeter.edu/documents/English_Reading_List_09-10.pdf를 참고하라.

아울러 많은 학생들이 단지 대학입시를 위해 고등학생이 되면 부랴부랴 봉사활동을 물색한다. 친구들과 의미 없이 몰려다니기도 하고 간부 자격을 준다거나 상을 준다고 하는 곳에 쫓아가기도 한다. 만약 이런 식으로 봉사활동을 한다면 과연 그런 활동에서 그들이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커뮤니티 봉사활동도 부모와 함께 좀 더 어릴 적부터 의미 있게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8학년이 끝나는 방학부터는 좀 더 계획성 있게 고교 4년 동안 어떤 활동을 체계적으로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잡도록 하라.

가능하다면 9학년부터 착실하게 활동을 시작하여야만 신용이 쌓여 11학년쯤에 간부가 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따라서 이처럼 11학년이 끝나는 여름방학 활동은 대학지원 때 최고의 프로파일을 만드는데 공헌을 할 수 있기에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여름방학 계획은 모든 초?중?고교학생들 모두에게 중요하다. 고교생이 되어 대학 진학을 위해 특별한 방학을 계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어렸을 때부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초·중학생 때까지는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확인하기 위해 가능한 이것저것 많은 활동을 섭렵해보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아직 무엇을 전공할 것인지 또는 어떤 대학을 갈 것인지에 대해 뚜렷하게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따라서 훗날 이러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 해보지도 않고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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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다양한 프로그램

모든 학생에게 맞는 이상적인 활동이란 없지만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본인의 고교에서 서머클래스를 듣거나 보딩스쿨에서 제공하는 학과 중심의 프로그램이나 과외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 고등학교 서머 프로그램 

▶다수의 명문대학에서 영재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GATE 프로그램 

▶무료로 제공되는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서 고교생들에게 제공하며 실험실을 사용할 수 있는 리서치 프로그램 

▶대학에서 11,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한 대학교 서머 프로그램 

▶대학들이 선발된 학생들을 속성코스로 실력을 쌓도록 하는 저널리즘 캠프 

▶법원이나 증권시장, 국회, 호텔, 병원 및 약국 등에서 일정기간 견습을 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 

▶스포츠 캠프, 미술, 음악, 연극 캠프 

▶아프리카 등 해외 가난한 나라 재난을 당한 나라 등을 방문하여 캠프하며 선교활동 진료봉사 혹은 영어를 가르치는 교회캠프 

▶제3국에 방문하여 외국어와 문화를 익히기도 하거나 저소득층이나 장애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는 프로그램 등에서 선택하면 된다.



<지나 김 / 시니어 디렉터·어드미션 매스터즈>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 대학입학은 물론 대학 졸업 후 커리어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UC버클리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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