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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4664 12/15/15
[지나김의 대입가이드] 대입지원서작성 실수 막으려면 [한국일보]

▶ 질문-답변 다시 한번 점검… 문법·철자 꼼꼼하게

한 유명대학의 입학사정에서 있었던 일이다. 외국인 지원자들에게 묻는 항목으로 “비자(visa)가 있느냐?”는 내용이었는데, 미국에서 태어난 지원자가 여기에 “그렇다”(Yes)고 답했다. 

심지어 어떤 미국인 학생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묻는 비자종류(일반적으로 F1 또는 J2) 칸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라고 답한 경우도 있었고, 이것도 모자라 비자번호를 묻는 질문에 크레딧카드 번호를 기재한 웃지 못 할 사례도 있었다. 

코미디 같은 일이지만 실제로 대학 입시시즌이 되면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상들의 한 단면이다. 이같은 일은 지원자가 지원서 양식의 작성 설명문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입학사정관들이 이 지원자를 어떻게 평가했을지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제 대학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SAT 추가 응시 정도 빼놓고는 크게 달라질 내용들이 없을 시기다. 

여태껏 쌓아온 자신의 스펙을 온라인 양식에 차질 없이 잘 기재하고, 에세이를 손보는 일 정도만 남은 셈이다. 그것처럼 비극은 없다. 과연 어떤 실수들을 주의해야 할 것인지 이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시간이다. “설마 내가?”라는 것보다 “나도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더욱 중요한 순간이다.

1. 일반적인 실수들

이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자신에 관한 모든 정보들을 잘 정돈해 입학사정관들로 하여금 좋은 평가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검토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오탈자와 문법 실수: 실력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주의가 산만한 것인지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다. 과연 대학생이 될 수 있는 수준인지 의심받을 있다는 것이다.

-지원서 미제출: 잘 작성한 지원서를 원하는 대학에 보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다.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이를 누르지 않은 채 자신은 보낸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질문내용 잘못 읽기: 맨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대충 읽고 답했다가 낭패를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국가(country)를 물었는데 카운티(county)를 답하는 식이다.

-하지 않은 과외활동 나열: 심각한 사안으로 거짓으로 판명되면 심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한다. 대학들은 고교를 통해 이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카운슬러 및 교사와 소통: 적당한 시간을 두고 추천서를 부탁해 놓고는 정작 자신이 어느 대학에 지원했는지를 얘기해 주지 않는다면 추천서는 물론, 성적표가 갈 곳을 잃어버리게 된다.

-전화 받기와 이메일 점검: 대학과 지원자간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들이다. 언제, 무엇을 얘기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를 소홀히 하면 손해는 고스란히 지원자 몫이다-대필: 에세이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로, 학생이 아닌 부모 등 다른 사람이 대신 작성했다가 발각되면 이 역시 치명적이다. 지원자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작성해야 한다.

2. 에세이에서의 실수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에세이에서도 실수는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학 이름 잘못 표기: 통상 10개 내외의 대학에 지원서를 제출하다 보니 시간에 쫒기다 보면 스스로 헷갈려 버릴 수 있다. 즉 A대학에 제출할 에세이를 작성하면서 B대학 이름으로 부른다면 상대방의 기분이 어떨까를 생각해 보자.

-검토: 마침표를 찍었다고 모든 작성이 완벽할 수 없다. 자신의 눈에는 괜찮아 보여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다르게 보일 수 있고, 문제점이 발견될 수도 있다. 표현이나 문법, 철자법 등의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검토를 하는 것이 좋다.

-내가 주인공: 에세이는 기본적으로 지원자가 누구인지를 살펴보는 수단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즉 에세이에서는 자신을 정확히 표현해 주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 포커스를 잃는 순간 글은 지루하고 불필요한 내용들로 가득 차게 된다.

3.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실수들

지원자들의 지원서를 직접 다루는 입학사정관들이 자주 발견하는 실수 내용들은 앞에서 설명한 것들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생각해 볼 것들이 적지 않다.

-장황한 레주메: 뭐라도 더 좋게 보이려는 심리 때문에 자신의 고교 경력들을 사소한 것 하나도 빼놓지 않는다. 이에 대해 입학사정관들은 가장 중요한 것들부터 정리해 컴팩한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

-막판까지 기다리기: 많은 학생들이 마감일까지 기다렸다가 지원서를 제출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일정한 검토과정을 거쳐 준비됐다면 바로 제출하도록 한다. 마감일에 보내다 보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디렉션 무시하기: 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문장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읽고 답을 하도록 해야 한다. 대충 읽게 되면 엉뚱한 답을 기재할 수 있다.

-에세이 하나로 해결하기: 일부 학생들은 아예 에세이 하나만 작성해 제출하기도 하는데 결국 대학과의 핏(fit)이 없기 때문에 부실할 수밖에 없다.

-나열식 과외활동 소개: 입학사정관들은 하나 뿐인 활동이라도 그 속에서 지원자의 모습을 새롭게 찾아보고 싶어 한다. 가급적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는 것이 좋다.

-대학 눈치 보기: 지원서의 내용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담아내는 것이다. 대학이 무엇을 원할까에 집중할 필요가 전혀 없다.

지나 김
시니어 디렉터, 어드미션 매스터즈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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