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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226 03/11/11
펑키지 샤마의 대입가이드-12학년 진학생은 올 여름 대학투어해야[LA중앙일보]

12학년 진학생은 올 여름 대학투어해야

[LA중앙일보]
지망대학 리스트 작성 마지막 단계, 대학에 적극적 관심 보일필요 있어

기사입력: 07.25.10 12:21
방학중 대학탐방을 준비중이라면 찾아갈 대학에서 알아봐야 할 목록, 질문사항 등을 미리 계획해두어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학중 대학탐방을 준비중이라면 찾아갈 대학에서 알아봐야 할 목록, 질문사항 등을 미리 계획해두어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름 방학 동안 시간을 내어 대학을 방문할 계획을 한 학생과 학부모는 의외로 많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11학년 봄방학을 이용하여 함께 방문하기도 하지만 학교 생활과 과외활동등을 병행하며 빠듯한 시간을 선뜻 내기란 쉽지 않다고 말한다. 게다가 봄 방학은 5월에 있을 AP 테스트 준비 등으로 방문 계획을 세우는게 어렵다는 얘기다. 11학년이 끝난 여름방학 동안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대충 훑어보기만 해서는 안된다. 좀더 신중한 플랜을 세워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도록 하라.

올 가을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최종적으로 지원할 대학들의 윤곽을 잡기위해 가능하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을 방문해 볼 것을 권장한다. 지망 대학의 답사는 입학원서의 에세이를 작성시 지원대학을 결정한 이유를 서술할 때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인터뷰의 질문에 답할 때 깊은 인상을 줄만한 정보를 얻어올 수 있다.

또한 진지하게 지망대학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명성만으로 선택한 후 대학생활에 불만을 가질수 있는 대학을 미리 지원목록에서 제할 수 있다. 이렇게 필요없는 대학 지원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대학 지원을 할수 있는 소중한 방문이 될수 있을 것이다.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면서는 먼저 지도를 보고 가야할 목적지를 확인하여 그 곳에 닿을수 있는 가장 최단거리를 가늠해보고 길을 떠난다. 자녀가 선택할 대학도 이처럼 학교에 대한 입학 정보를 수집해서 철저하게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

원하는 대학에 방문해 본적도 없이 지원할 수도 있겠지만 자칫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일수 도 있다.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명성을 날리는 대학들이 서로 다른 자기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웹사이트나 안내책자에서는 이런면을 정확하게 파악할수 없다. 직접 캠퍼스를 돌아보고 지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라. 여름 방학중 많은 대학에서는 한 두차례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나누거나 심지어는 매시간대로 자기 대학의 입학 제도를 설명해주는 세션을 갖고 있다. 전화로 미리 시간대를 알아두어 투어를 실행한다면 좀더 현명한 지원작업을 할 수 있다. 관심있는 대학에 대한 감각을 얻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방문후에 자녀가 그 대학에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지원서 작성시 요긴하게 그 내용을 담을수 있을 것이다.

간혹 학부모들은 대학에 부모가 직접 전화해서 질문하거나 계획을 세워도 좋겠는가를 묻는다. 대답은 그렇다이다. 물론 일부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직접 대학 방문과 인터뷰 등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더욱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가는 대학 투어라면 여행의 일정과 숙박 계획 등을 자녀에게만 맡길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자녀들은 여름 방학 중에도 인턴십을 하거나 칼리지 코스를 듣고 또는 학교 서머 프로그램에 있기에 대학측에서 응답할수 있는 시간대에 전화를 할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적극적인 부모는 직접 이런 일들을 대신 해주어야 하고 대학 역시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다.

만약 자녀가 운동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대학팀의 코치를 만날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자녀가 대학 진학후 계속해서 운동을 할 계획이라면 지원대학 투어시 운동 시설에 대한 투어도 할 것을 권유한다. 만약 음악이나 연극 등을 전공할 계획이라면 오디션 일정도 문의해서 계획을 짜도록 하라.

몇년 전 성공적인 대학 방문으로 입학 허가를 받아낸 한 도전적인 학생은 실제로 대학 방문을 했을때 입학 사정관과의 적극적인 대화로 이같은 행운을 받아내기도 했다. 대학 투어와 설명회 등은 일반적으로 대학 입학처에서 주관을 하므로 만약 잘 준비된 지원자라면 자신의 대학 입학 컨설턴트와 함께 이력서를 검토한후 대학 방문시 반드시 자신의 이력서를 가지고 입학처를 방문하여 보다 관심있는 태도를 보이는것도 좋겠다.

이렇듯 여름방학동안 지원할 대학들을 직접 방문하지 못할 사정이 있다면 옵션으로 그 대학 웹사이트나 비디오 블로그 현재 재학중인 선배 이메일 IM 전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겠다. 마지막 방법은 합격 발표후 합격자 를 위한 캠퍼스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펑키지 샤마
수석 컨설턴트
어드미션 매스터즈
(909)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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