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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5322 09/03/10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지나김 칼럼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세계는 지구촌,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많은 국가들이 교통 수단의 발전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속도와 내용이 심화되어 지구촌화 되어있다. 미국내 뿐만이 아니고 세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미국의 유명 대학들을 향해 정보를 수집하기위해 안테나를 높이고 있다. 미국의 명문 대학에 들어가기가 힘들게 된 이유로는 첫째, 미국에서 대학 입학을 앞둔 연령인 17세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50만명이 늘었다. 게다가 소수인종과 저 소득층의 가정도 대학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둘째, 베이비 붐 세대의 부모를 둔 고교생들은 부모 자신이 열성적인 영향으로 명문대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학교 성적 평균이 A인 학생은 전체의 47%를 차지한다고 한다. 셋째, 통계를 보면 전체 대학 진학 예정자의 20%가 8개이상의 대학에 복수 지원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넷째, 대학 입학 조건을 넘치도록 갖춘 학생이 정말 많다는것이다. 이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갖춘 지원자가 되고자 최선을 다한다는것이다. 서점마다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책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다양한 사정 기준을 적용하는 4000여개나 되는 미국대학 입학, 그들이 제시하는 다양성을 한권의 책속에 담는다는것은 쉽지 않다. 아직도 많은 학부모님들은 교육세미나, 칼리지 페어등 많은 정보가 손에 쉽게 잡히는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석을 미루기만 한다. 세상은 정보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가 어떻게 좋은 정보를 정확하고도 빠르게 찾는가에 따라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수도 있음을 상기해야 할것이다. 실제 다양한 대학들을 방문하려면 최소한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막대한 비용을 쓰면서 다닐수 밖에 없다. 하지만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칼리지 페어에 가면 미국내50여개 유명 대학 입학 상담자들이 직접 나와서부스를 마련하여 홍보하는 만큼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대학 입학 과정을 잘 알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 시켜줄 이벤트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참석할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입학 전문 상담자들의 세미나를 듣고 Q&A Session을 통하여서 미심 적은 면이나 궁금한 점등을 직접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칼리지 페어에 참석하기전 먼저 아래 사항들을 유의 하여 보자
1. 반드시 필기도구와 브로셔들을 수집할 백을 준비해갈것 ( Key Note Speaker나 유명대학 Admission Counselor들의 정보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노트할것, 또한 가능한한 많은 브로셔들도 수집할것)
2. 가장 관심있는 대학 부스부터 방문할것( 복잡한 칼리지 페어에서 모든 부스를 다 돌것으로 상상하지 말것- 지도를 보고 플랜을 먼저 세워 방문할것)
3. 각 대학에서 나온 대표자들은 여러분을 간곡히 만나고 싶어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주저하지 말것, 차분하게 정중하게 궁금한것을 물을것.
4. 어떤 코스들을 제공하는지, 캠퍼스 라이프스타일은 어떤지, 그리고 관심이 있다면 당신 자신을 소개하고, 원한다면 메일링 리스트를 신청할것.
5. 부스 방문후에는 반드시 무엇을 얻었는지 노트할것
6. 떠나기전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꼭 방문했어야하는 부스가 있었는지 확인할것.-생각지도 않았던 자녀에게 딱 맞는 대학이 거기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것을 명심할것
7. 집에 돌아가서 차분하게 다시 브로셔와 노트한것들을 정리해보고
8. 관심있는 대학의 웹사이트등을 통해 정보를 더 찾아본후 꼭 방문 하고 싶은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 계획을 세울것
대학의 입시 경향은 해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배우는 것, 칼리지 페어는 실시간으로 대학 입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한 값지고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것이다. 미국에는 합격하기가 어려운 대학만 있는것은 절대아니다. 소위 명문 대학은 합격률만으로도 경쟁이 치열하다는것을 짐작할수 있지만 사실 명문대학은 소수이고 대부분의 많은 대학은 50퍼센트 이상의 지원자가 합격할수 있는 입학이 쉬운 대학들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 중에서 학교 규모는 작지만 전공 과정이 우수한 대학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자녀에게 가장 잘 맞는 대학을 고르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다. 유능한 컨설턴트나 지인들로부터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대학을 찾아주는것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교육의 목표는 개개인의 능력의 최대치를 더욱더 향상 시키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은 부모의 역할,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것만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자녀들의 적성은 무엇인지, 자녀에게 맞는 대학은 어떤 대학인지, 자녀와 함께 정보를 찾아보는 과정은 훌륭한 부모와 자녀를 잇는 연결 고리가 될것이다.

지나 김
P&J 아카데미 원장
어드미션 매스터즈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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