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지 샤마의 대입가이드] 음악적 재능 대학지원에 유리하게 활용하라
[LA중앙일보]
자신의 음악CD 대학에 제출가능
다양한 공연기회 만들수록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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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자녀가 과외활동으로 음악을 하고 있다면 그리고 전공은 아니지만 음악에 소질이 있고 특기가 있다면 입학사정실과 음악부에 그
CD를 만들어 보내는것이 좋겠다. 하지만 실망할만할 실력을 보여줘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수 있다면 하지 안한만 못할것이다.
섹
스폰에 재질이 있던 한 학생이 있었는데 그는 학교 밴드외에 친구들과 만든 재즈밴드, 교회 밴드와 함께 각 그룹에 소비한 시간들,
연습 시간, 발표시간과 학교 밴드 랭킹까지 모두 레주메에 다 넣었다. 음악을 한다면 교내에서만 하는 밴드만 하지말고 친구들과
학교외에서 밴드를 만들거나 혹은 교회에서 만들수도 있을것이다. 나아가서는 섹스폰을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친다거나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를 한다면 더욱 좋을것이다
음악에 재능있는 지원자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얘기해보자.
1. 본인의 음악으로 CD 나 테이프를 만들라. 훌륭한 소질을 어드미션 오피스와 music department에 제출할것. 이때 반드시 private teacher와 함께 어떤곡을 선택할지 상의하라
2. 대학에서는 운동처럼 밴드도 리쿠르트 할수 있다. 지원자가 직접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밴드부나 오케스트라 또는 choir
director 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하면 리쿠르트 될수 있는지 또한 어떤 과정으로 CD 를 내야되는지 만약 리쿠르트 되면
어드미션에 도움이 되는지 덧붙여 리쿠르트된다면 특별한 장학금이 지불되는지를 물어라. 된다면 어떻게 apply해야 되는지도 물어라.
전화가 끝나면 그 디렉터에게서 이메일 주소를 받고 반드시 thank you letter 를 보내고 레주메를 첨부해서 CD 또는
tape을 보내고 media 에 나온적이 있으면 이를 알리는것도 좋다.
3.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오디션 날자를
찾아라. 오디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 바란다. 만약 대학에서 음악 전공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오디션을 하는것이 좋다. 일부
대학들은 live audition 을 한다. 또 다른 대학은 CD 나 테이프로 오디션을 대신하기도 한다. 오디션을 정말 잘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어드미션을 줄수도 있다.
4. 학교 밖에서 밴드를 시작하라. 친구들과 함께 재미로 하는거 말고 밴드이름도 짓고 비지니스 카드도 만들고 생일이나 특별한 이벤트에 가서 gig 를 하라
5. 커피하우스나 다운타운에 가서 주인에게 물어서 포스터를 만들고 브로셔도 만들어서 사람들을 초대하고 솔로 연주를 하라.
6. fund raising event 에서 연주로 자원봉사를 하라. 아프리카 후원회를 위한 모금 활동을 한다거나 지진 피해를 돕는 모금 활동을 위한 연주를 하여 모금액을 도네이션 한다면 좋을것이다.
7. 교회에서 연주하라. 교회 찬양팀을 위한 연주를 한다거나 이벤트를 만들어 연주를 하는것도 좋다.
8. 뮤직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라. 기회를 만들어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는것도 좋다.
9. 유명대학이나 유명 연주자에게 여름방학동안 음악코스를 들어라.
예를들면 재즈 뮤지션이라면 "The New School for Jazz and Contemporary Music in New York city" 거기에 고교생들을 위한 특별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10. 음악 프로그램 음악 클럽을 학교내에서 만들어 음악에 재능있는 친구들이 와서 연주하게하라. YMCA boys &
girls club등 비영리단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를 하라. 가능하다면 악기를 살수 있도록 도네이션을 받아라. 오래된
악기를 도네이션 받을수 있어도 좋을것이다.
11. 음악을 작곡하라. 작곡에 재능이 있다면 음악을 직접 작곡하는것도 좋다.
12. 자신이 연주한 음악과 만든 음악들 그리고 퍼포먼스를 한 것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라 그안에 자신의 사진 bio 샘플 리코딩을 포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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