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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11831 12/04/10
[펑키지 샤마의 대입 가이드] 좋은 대입에세이 쓰려면… 입학사정관과 인터뷰 하듯 작성해야
[펑키지의 대입 가이드] 좋은 대입에세이 쓰려면… 입학사정관과 인터뷰 하듯 작성해야[LA중앙일보]
지나친 자신감과 자기 과시는 오히려 감점
지 원서에 나열한 수상경력 재차 강조말아야

많 은 학생들이 UC와 그리고 사립대학의 지원서를 준비하면서 가장 조심하여야 할 부분이 바로 에세이 즉 'Personal Statement'다.

무엇보다도 에세이를 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이 제시한 주제를 이해하는 것이다. 통상 적으로는 여러 개의 토픽을 주어서 학생들이 선택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 Common Application'은 5개의 option(각 Topic이 학생 개개인에게는 매우 다를 수도 있다) 중에서 선택을 하게 한다. 반면에 UC는 2개 Topic을 주고 반드시 이 두가지 Topic에 대하여 쓸 것을 요구한다.

만일 Personal Statement에서 주어진 Topic에 대하여 정확하게 쓰지 않는다면 학교성적을 잘 못 적은 것만큼이나 입학결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Personal Statement'는 학생에게 '개인적'인 것이다. 그동안의 학생 인생을 통하여서 어떻게 발전하였고 성숙하였고 어떤 배움이 있었고 또 어떤 것을 발견했는 지를 바로 에세이를 통해 전달해야 한다. 통상적으로는 대학교 대학원또는 직장을 구할 적에 인터뷰를 통하여 상대를 파악한다. 인터뷰를 통하여 Applicant의 열정 매너 성찰능력 그리고 냉철하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판단하게 된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인터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입학사정관 혹은 대학 관계자들이 지원학생을 한 번도 마주하지 못한 채 입학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로 지원서 자체가 인터뷰를 대신하는 것이며 그중에서도 에세이(Personal Statement)가 대학교에 학생 자신의 모습을 가장 정확히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학생들은 반드시 이런 에세이를 잘 다듬고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실제 입학사정관들이 이를 원하고 있고 학생들은 이런 기대에 부응을 하여야 합니다.

다음은 에세이 작성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사항들이다.

▷ 에세이에서 반드시 학생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공간임을 기억하자. 이러한 목적을 갖게 되면 토픽 선정에서 큰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이다.

▷ 실제 에세이를 쓰는 데 소요되는 시간보다 어떻게 무엇을 주제로 써야 할까를 고민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만일 에세이 작성에 3시간을 할애 한다면 그 전에 준비하고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6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신중히 생각해서 써야 한다는 의미다.

▷ 에세이의 '톤(Tone)'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절대로 'Being Great'에 대해서 허풍에 가깝게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허풍에 가까운 자랑과 그리고 겸손한 사람이 자신감을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인식이 된다.

▷ 너무 심각하거나 진지한 주제를 세울 필요는 전혀 없다. 효과적인 'Personal Statement'는 적은 사건이지만 학생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에 대하여 적을 수도 있다. 실제 입학사정관들은 종종 "아주 조그만 사건이 학생 개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에세이"에 대해 주목하고 집중한다고 한다.

한 예로 매일 아침 등교길에 어머니와의 대화시간 혹은 카운티페어에서 구경한 돼지들의 달리기 경주 혹은 처음으로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면서 경험한 주방에서의 시간 등 입학사정관들의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에세이의 주제들은 매우 평범한 일상에서 나온 것들이다.

▷ 학생이 받은 상 Honor 그리고 더 나아가서 수백명이 참가한 State Championship에 대하여 써야 한다는 덫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실제 "어떻게 Champion이 되었는 지" 가 "얼마나 학생 자신이 훌륭한가" 보다 훨씬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상당히 높은 비율의 학생들이 아까운 에세이 공간의 상당부분을 이미 지원서에 기입한 수상경력을 재차 일일히 나열하는데 허비하고 있다. 이는 매일 수십개의 에세이를 읽어야 하는 입학사정관들에게 '또 하나의 지루한 에세이'로 평가될 위험이 매우 높은 사례다.

▷TheAdmissionMasters.com (909)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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