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2월 20일, LA의 헐리웃 테글리안 컴플레스에서 'K타운 한류'를 주제로 '제 42회 한인 상공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날, LA 상공회의소(KACCLA)는 '갈라 어워드(Gala Award)' 8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올해의 기업인 상에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 밖에도, 올해의 글로벌 기업인 대상에는 문 림 상업용 부동산 기업 JLL, 경영인 상에는 조혜영 퍼시픽시티뱅크 이사, 회계 법인상은 장진혁 kim & lee 회계법인 대표, 의료인 상에는 한미 메디컬 그룹의 박태호 회장, 국제 경영인상은 조규면 한국 중임자 암 치료센터 대표, 개척자상은 돈 신 볼빅 USA 대표, 변호사 상은 알렉스 차 변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지나 김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 어드미션 매스터즈는 24년전 아주 작은 오피스에서 시작했다. 그 당시에 교육열이 높은 한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서 대학 준비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전문 컨설턴트들의 도움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던 것이 어드미션 매스터즈 컨설팅 그룹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중략)...

세상을 바꾸는데 교육이 빠질 수가 없다.

지금까지 계속하여 유연성을 가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달려 나갈 것이다. "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주요인사와 상의 이사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기환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인사회의 관심으로 ‘2019 갈라’를 역대 규모로 치를 수 있었다며 한인 경제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년 넘게 오직 대학 입학 컨설팅을 담당해온 ''''''''''''''''어드미션 매스터즈''''''''''''''''는 학생들의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철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별함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다른 컨설팅 업체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한 명의 메인 담당 카운슬러와 이를 보조해주는 각 분야별 전문 카운슬러의 특별한 하모니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어드미션 매스터즈 만의 컨설팅 방법이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어드미션 매스터즈,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의 AM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