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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1124 07/22/20
[7/11/2020] [중앙일보 온라인 칼리지페어 지상중계] 대입점수 낮다면 제출 안해도 괜찮다
“과외활동·추천서 더 중요해져”

어드미션매스터즈 제니 위틀리 대표

“아카데믹 인덱스의 중요 지표인 SAT나 ACT가 선택항목(Optional)이 됐기에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교사추천서, 에세이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대입 전문 컨설팅 업체인 어드미션매스터즈 제니 위틀리(사진) 대표는 이날 ‘2020 입학 트렌드’ 강연에서 올해의 경우는 과외활동의 중요성이 보다 더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위틀리 대표가 공개한 올해 입학 트렌드 중 핵심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과 톱20 대학들의 합격률 상승이다. 지난해 지원자보다 더 많은 합격자를 냈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컬럼비아는 전년 대비 1%포인트가 올라간 6.1%가 됐고 예일도 5.9%에서 6.5%로 상승했다. 이런 현상을 더 살펴보면, 하버드는 4.5%에서 4.9%로, 브라운(6.6%→6.9%), 유펜(7.4%→8.1%) 등 상당수 대학의 합격률이 높아졌다. MIT도 6.6%에서 7.1%가 됐다. 예외라면 프린스턴(5.8%→5.6%), 밴더빌트(9.1%→9.0%), 다수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 뿐이다.

위틀리 대표는 “합격률이 올라간 이유를 여러 가지로 따져 볼 수 있지만, 상당수 학교는 합격생 숫자를 늘린 결과”라며 “물론 예일의 경우 폴머레이앤드벤자민플랭클린 칼리지를 신설하면서 4년째 신입생 숫자를 늘린 덕분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교류의 제한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학이 원하는 과외활동과 원하지 않는 것

대입사정 과정에서 과외활동의 경중 정도는 대학마다 다르다. 예일을 비롯한 명문 사립대의 경우, 학과 성적과 지원서 에세이, 추천서 이외에 과외활동, 재능(talent), 개성(Character)을 ‘매우 중요’하게 본다는 것이 위틀리 대표를 위시한 컨설팅업계의 판단이다. 반면 USC와 UCLA의 경우는 ‘중요’하다는 정도로만 평가한다는 것. 위틀리 대표는 카네기 멜런의 경우는 과외활동과 더불어 일한 경험(volunteer work, work experience)을 ‘매우 중요’하게 본다고 강조했다.

▶대학이 원하는 것: 톱 20 대학이 원하는 것으로 바로 사회기여도(community involvement), 학교에 미치는 영향(school impact), 열정(passion)을 꼽았다. 사정관들은 선발하기 전 ‘학생이 갖고 올 영향력(What kind of impact will this student have on our campus?)’ ‘학생의 특징(What is the student like?)’ ‘학교에서 얻고자 하는 것(What does this student want to get from our university?)’에 대한 질문으로 지원서를 살핀다.

공통지원서(Common App)의 경우, 과외활동을 기재하는 칸이 10개인데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이를 감안하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참여한 조직에서 리더십(회장 등) 자리에 있었는지, 구체적 활동을 통해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 언제 했는지, 참여 기간은 학기 중인지 방학 중인지 연중무휴였는지, 주당 얼마나 참여했는지, 몇주나 참여했는지, 대학에 올라가서도 비슷한 활동을 할 것인지 묻는다.

위틀리 대표는 10개 중 3~4개는 대학 전공과 관련된 것, 2~3개는 사회기여도와 관련된 것, 1~2개는 취미나 관심 분야 등 다양한 종류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된 수상기록에 대해서도 지원서를 보면 중요한 5가지만 적으라고 했으므로 전국규모나 국제규모의 수상기록이 훨씬 눈에 띈다고 강조했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중요성을 파악해 잘 정리해서 기재해야 한다. 또한 아트나 스포츠활동을 통한 수상기록보다는 아카데믹 어워드가 더 좋다.

과외활동에 대한 중요성에 있어서 많은 숫자보다는 탁월한 몇 개가 낫다. MIT의 경우 자체 지원서에 적어내는 과외활동 숫자를 최근에 4개로 줄였는데 이를 다시 3개로 줄이고 9학년 것은 제외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이는 9학년은 다양한 활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시기로 본다는 것이다. 상당수 대학은 과외활동이 많은 학생을 ''탁월하다''고 여기기보다는 평범하게 바쁜 학생으로 볼 수 있다. 대학들은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뭔가를 바꾸려고 노력한 것, 남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한다. 이런 과외활동은 결국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카운슬러의 추천서에도 들어가게 된다는 점에서 과외활동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정리하면, 대학이 원하는 과외활동은 독창성, 리더십, 지역사회활동, 열정, 강렬함, 지적 호기심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학이 원하지 않는 것: 첫째, 대통령상을 받기 위한 시간 채우기로 보이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참여의 방향, 열정, 비전이 없는 단순한 봉사활동이다. 둘째는 낮은 헌신도. 참여는 했지만 별다른 헌신이 보이지 않는 활동을 가리킨다. 셋째, 대회나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참가하지 않은 경우다. 예를 들어 축구팀 소속인데 경기에 나간 기록이 없고 벤치만 지켰다면 평가가 좋을 수 없다. 넷째, 지원서를 돋보이기 위한 목적의 활동이다. 다섯째는 돈만 내면 갈 수 있는 비싼 여름 캠프나 프로그램으로, 참여해서 얻는 게 없고 돈과 시간만 낭비한 경우다. 특히 위틀리 대표는 전공과 관련이 없는 캠프는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내활동 vs. 교외활동: 세션이 끝난 후 이어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위틀리 대표는 교내활동과 교외활동 중 어느 것이 중요하냐는 학부모의 질문에 교내외활동 여부보다는 열정과 전공과의 관계를 지적했다. 예를 들어서 수학에 관심이 있고 수학전공을 염두에 둔 학생이라면 10개의 과외활동 중 수학 관련 프로그램, 수학 관련 튜터 봉사, 수학 클럽, 수학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병희 기자

[출처_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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